나눔로또645 당첨판매점으로 보는 나만의 로또당첨확인 방법

두둥~~~

로또693회 1등 당첨자는 10명, 1,642,763,813원씩 받으며, 로또2위는 모두 43명으로 63,673,016원씩 수령한다.

나눔로또 발표를 기다리는 일주일.

가끔 나는 로또를 산다. 보통은 금요일 혹은 토요일 당일에 구매를 한다.

때로는 토요일 마감시간이 임박해서 사기도 한다.

예전 노원구민으로 살 때는 노원 마들역 근처 로또최다 당첨을 자랑하는 로또명당 "스파"에서 기나긴 줄을 서며

구매를 한적도 있었다.

그집은 편의점이지만 대부분 로또판매를 통해 운영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집이였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요즘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바코드 스켄만 하면 당첨결과를 바로 알 수 있다.

예전처럼 일일이 번호를 하나하나 맞추며 긴장했던 시절은 이제 지나간 것이다.

때문일 까. 난 번호를 바로 확인 하지 않는다.

대신, 매주 토요일 늦은 밤이나 일요일 쯤 로또 당첨점을 확인함으로서 내가 로또 1등, 혹은 로또 2등에 당첨이 

됬는지 안됬는지를 먼저 확인하곤 실제 번호는 그 다음 주, 혹은 몇주 뒤에 확인 하는 경우도 있다.

누가 그랬던가. 로또는 기다림의 즐거움, 작은 희망 뭐 그런 것이라고.

그래 각박하고 살기 힘들고,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한 서민들에게 로또는 그건 것이다.

왠지 모를 기대감으로 힘이되는, 당첨만 된다면 하며 꿈꾸는 이상과 같은.

비록 당첨은 된적이 없다 할 지라도...그런 기대감이 일주일을 조금은 즐겁고 흥분되는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로또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