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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SNS 계정 해킹

Flying Gander 2016. 6. 7. 06:10

페이스북(facebook) 최고경영자 인 마크저커버그(Mark Zuckerberg)의 몇몇 SNS 계정이 해킹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해커그룹 '아워마인(Ourmine)'은 인스타그램(.Instagram), 링크드인(Linkedin), 핀터레스트(Pinterest), 트위터(Twiiter) 계정의 마크저커버그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직접 로그인에 성공했다고 알려졌으며, 마크저커버그 트위터 계정에 'Hacked by OurMine Team' 이란 메세지가 올라오기도 했다고 한다.


이들은 단지 자신들이 마크 저커버그의 SNS계정 보안수준을 테스트한 것이라며 트위터를 통해 메세지를 남겨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는 마크 저커버그의 트위터 사이트는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 필자도 Linkedin을 이용 중이지만, Linkedin은 2012년 해킹을 당해 최근까지의 보도에 의하면 1억건의 비밀번호가 유출됬음이 확인 된바 있다.

그렇다.

세계에서 가장 ICT 업계의 선두로 손꼽히는 천제 CEO 마크 저커버그도 해커 앞에서는 꼼짝없이 당하는 것이 바로 보안 이슈인 것이다.

특히 Facebook 창시자임에도 불구하고 마크 저커버그는 패스워드로 'dadada'라는 아주 쉽고도 반복되는 글자의 패스워드를 사용해다는 소식에 더더욱 놀라움을 금할 수 없는 것이다. 그는 트위터와 핀터레스트의 암호를 동일하게 'dadada'로 사용하는 바보같은 짓을 저질렀다.

결국 이러한 방법을 해결 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1. 주기적인 계정 비밀번호는 바꾸어 주어야 한다.

   비밀번호는 영문대문자+소문자+숫자+특수기호 까지 모두 포함하는 것이 좋다.

2. 사용 중인 PC나 Desktop, Mobile 기기에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 하고 업데이트를 한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백신 설치도 안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하더라도 백신의 data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안하는 경우들이 태반이다.

결국 이런 PC들은 각종 백도어 프로그램들과 바이러스에 그대로 노출 되는 것이다.

최소한 이 두가지만 이라도 잘 관리 한다면 해킹이나 바이러스로 부터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Flying G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