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적는 다는 게 조금은 우습습니다.
그 러나, 늘 저는 정당한 상거래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다 보니, 재미 있는 블로그나 카페 공구의 속임 수를 하나 공개 할 까 합니다. 배대지, 구매대행, 갖가지 공동구매, 인터넷에 정말 개나소나 고동이나 공동구매, 공구 공구 합니다.
하나씩 까 보죠. 요즘 장안에 화재가 되는 캐나다 구스 공동 구매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여러 분이 배대지를 이용하는 카페가 있다고 치고,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주문하고 배송을 받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카페지가 아는 지인이 캐나다 구스 납품을 받는데, 공동 구매를 진행 한다고 합니다.
1차로 언제 부터 언제까지 라고 하고는 예약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접수 순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만약 접수를 받을 때, 비밀 댓글로 접수를 받는 다고 하면, 한번쯤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입금자, 누구누구 얼마 이렇게 댓글을 달기 싫으니 그럴 수 있지요.
그런데, 왠만한 카페들 작년 말 댓글이 300개나 됩니다. 좋습니다. 작년은 캐나다 구스가 인기 절정이였으니 일단 패스,
자 이번엔 블로그 입니다. 공구를 한다고 하는데, 댓글이 전부 비밀글 입니다. 가격 문의 하려고하다 보니, 나도 미밀글로 가격을 문의 하겠지요. 아니, 아예 문의는 비밀글로 해 달라고 합니다.
여기에 함정이 있지요. 비밀글은 작성자와 블로그 주인 밖에는 못봅니다.
즉, 다시 말해서 내가 PC 앞에 앉아 하루 종일 시간 차를 두고 올리고 내가 답글 달고, 그러다 중간에 실 수한 양 슬쩍 가격도 좀 흘려주고, 그러다 보니, 처음 방문한 사람은 어랏?
달린 글과 댓글의 시간을 자세히 한 번 봐 보세요.
그러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세상에나, 블로그에 불과 몇분차로 그리 많은 댓글이 달릴 수 있을 까요??
쪼금 노하우들이 생기면 시간차를 두고 멀찌감치 댓글을 달기도 하죠. ㅎㅎ
왜 이글을 적는가. 그들은 이걸 하나의 상술이라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상술.
특히나 한국 사람들은 남들이 많이 하면 아! 믿어도 되나 보다 하는 경향이 조금은 있지요. 물건도 댓글 좋은 것을 사는게 당연한 거고,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사도 많이 산사람에게서 사는게 사람의 심리니까요. 이건 제 경험리이기도 하고 오픈마켓이나 쇼핑몰에 물건을 팔아보니 알겠더군요.^^
그런데, 다시 캐나다구스로 돌아와서 보면, 제가 적은 글 중 요즘은 해외사는 개인이나 영어가 조금 되는 개인들도 죄다 캐나다구스 공구를 한다면서 블로그를 만듭니다. 그리곤 여지없이 댓글이 몇십개에서 100개를 넘나듭니다.
자! 대한 민국에 공구카페와 블러그가 몇이나 될까요? 100개? 200개? 네이버에 치시면 답 나옵니다. 1page 부터 000까지...
그런데 그 댓글 중 20%만 샀다고 쳐도 아마 대한 민국인지 캐나다인지 할 정도가 될 겁니다.
노스페이스가 국민 교복이 되기 까지 거의 초창기 부터 하면 10년은 됩니다.
저희가 띄우는 블로그는 N사와 T사입니다. 아래는 시작한 지 불과 몇일 밖에 안되는 최근 몇일간의 조회 수입니다.
N사 T사
모두 동일한 내용과 동일한 조건으로 만든 겁니다. 차이가 확 나죠?
또하나! T사는 초대장을 받아야만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아무나 로그인을 할 수 없다는 거죠. 볼수는 있어도... Anyway!!!
그런데도 댓글 수나 카페 가입자 수 및 구매자 수를 비교해 보면....바로 답이 나오는 거죠.
네이버는 아이디도 본인 혼자 최대 3개까지 가능합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기 좋은 거죠.
보시다 시피 저희는 댓글 몇개 없습니다. 물론 이건 비교 축에도 못낍니다. 그리고 시작한 지 몇일 만에 조회수 몇백개를 비교한다면 도둑놈이죠. 그래서 이 사진을 올린겁니다.
블로그에 방문자수가 적은데 비밀댓글이 많거나, 혹은 방문자 그래프나 카운트가 없는 불로그는 피하십시요.
방문자 수를 확인 할 수 없는 데??? 비밀 댓글만 많어. 사람들은 여기까지도 생각을 안하죠. 왜? 사람들은 하나에 꽃치면 하나만 봅니다.
어느 대학 연구 결과가 틀린 글자를 섞은 문장을 주며 읽어보라고 했는데 끝까지 다 읽었답니다. 물론 저도 다 읽고 알았죠.
지식인 댓글도 답니다. 가끔은...그런데 진품이냐는 질문도 엄청 많더군요. 가격도 저렴한데, 아니 아직도?? 하며 넘겼는데, 최근 연달아 2건을 발견한 적도 있습니다. 물론 캐나다 구스는 아닙니다.
하지만, 캐나다구스 짝퉁을 버젓이 팔기도 하더군요.
블로그 카페 가시면, 가격을 묻고, 그리고 꼭 물어보세요. 관.부가세 포함이냐고, 개 중에는 운처럼 말하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근데 가격은 제가격이야. 그런데 댓글은 어제 올리고 오늘 130개야 뭐 이런데들 무지하게 많습니다.
얕은 상술 하나 알려 드리며 말이 길어졌습니다.
다만, 미국에서 보낸다고 다 진품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겁니다. 미국 내 google에 CANADA GOOSE라고 치면 짝퉁 싸이트 겁나 나옵니다. 큭히 중국애들이 만드는 사이트는 거의 100% 싱크로율을 자랑할 만큼 저와 같은 캐나다구스 전문가가 봐도 순간 믿을 만해 보입니다. 전 제가 벌써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을 5년넘게 입고 있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 전문가인신 분도 봤습니다. 매니아시더군요.
암튼, 그런데, 과연 그냥 단순히 카페나 블로그 하나 만들고 비밀 댓글 달며 판매하시는 분들 중에 그런 중국애들이 만든 사이트를 잘 구분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설령 구분한다해도 관.부가세를 안내고 보내 주는 사람들이 과연......여기서 부터 사실 으심을 떨칠 수 없기에 이렇게 주절 주절 쓰게 된겁니다. 요즘은 캐나다 구스 짝퉁도 홀로그램을 만들어 붙입니다. 일반 사람들 그냥 육안으로 봐선 구분 못합니다. 캐나다 구스 비쌉니다. 비싸게 좋은 옷 사입으시는데 정말 믿을 수 있는 정품을 사시길 바랍니다. 물론 관.부가세도 다 정당하게 내구요. 자칫 이거 문제 되면 곤란해 집니다.
제가 적은 글들 중에는 짝퉁과 정품을 잘 구분 해서 살 수 있는 방법들을 글 속에 녹여 노았답니다.
그리고 저도 비밀댓글을 씁니다. 그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몇일 전 가격을 다 오픈하니 아무도 카페에 가입을 안하더군요. ㅎㅎ 즉, 가격을 묻기에 대답하는 경우, 그리고 또하나는 질문자가 비밀글로 질문한 경우는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하나!!! 질문자가 오픈글로 질문해도 블로그 주인은 비밀글로 대답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카페 내에서도 스텝보기만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한부분을 아예 따로 만들었 이지요.
노 력없이 덤으로 사는 이들도 있더군요. ㅎㅎ Anyway!!! 이글을 읽는 어떤 이들은 아! 맞어 그랬어! 어떤이는 맞어 맞어! 어떤 이들은 이를 갈겠지만...세상은 나만을 위해 나만 잘살기 위해 나만 잘 사면되는 세상이 아니기에 조금이나 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어 봤습니다.
캐나다 구스 짝퉁 과 정품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Posting에서도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돌던지시는 분! 소용없습니다. 글쓰기 전에 이미 방탄 유리 쳐 놨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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