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만원짜리 핼러윈 드레스, 미국에서는 22.99달러에 판매- 뉴스를 정정 했군요.

뉴스란 자고로 조금 더 진실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 같아 안타까울 때 가 많습니다.
이 뉴스가 보다 정확 한건지의 확인 여부 보다는 그냥 낚시성으로 댓글 많이 달린 기사를 쓴 사람이 무슨 상이라도 타는 듯 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아래처럼 정정 확인 기사를 내 보냈네요. 기자가 댓글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실제 가격을 확인 하고 얼마나 무안했을 까요.

근데, 이 바로 전글을 네이버 블로그에 게제를 했는데, 제목을 통으로 넣어도 검색이 안됩니다.
가끔 바른 말을 적으면, 검색이 안되는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 개인 적으로 네이버의 결과물들은 믿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네이버는 너무 상업적으로 전락도 했고, 제제도 심하고, 분명히 아래 내용이 검색이 되던게 어느 순간 검색이 안된다는 건, 필터링을 통해 제제를 가한다는 것이겠지요.
신문사에서 검색이 안되게 빼달라고 해서 뺏는지도 모르고요. 아무튼 조작이 많은 곳이 네이버긴 합니다. 때때로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의 내용이 전부인 것처럼 믿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볼 때면 조금 안타깝습니다.

때문에 전 Tistory 블러그를 함께 이용합니다. 물론 한국에 국한 된 내용을 찾는 것이 아니라면, google + Yahoo를 이용하죠. Yahoo.co.kr은 이미 한국을 철 수 했습니다. yahoo.com 그리고 google도 나라별로 뒤의 확장자를 변경해 주시면 해당 나라의 서비스만을 집중적으로 확인 할 수 있기에 보다 정확하고, 한단계 혹은 두~세간계 거쳐서 변형된 내용들을 보는 것 보다는 정확한 내용을 얻을 수 있답니다.

물론 한국에 관련된 광범위한 내용을 네이버 만큼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하지만, 외곡도 심하고, 입맛에 맞게 변형을 잘하는 지라...암튼 아래기사 이외에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44733 사이트에는 물건을 180만원에 판매하는 소핑몰 사이트를 올려놨네요. 하 또 땡땡번가군요. 저싸이트 예전에 물건 사면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ㅡㅡ;
사이트 판매자를 보니, 역시나...캘리포니아에 김모씨네요. 일단 양심을 전당포에 맏기고 장사하시는 분이시네요. 캘리포니아 미국에서 미국 같지 않은 곳이 캘리포니아라고 미국 사람들은 말하는 곳이지요.
모든 인종이 모여 사는 곳이 미국이지만, 특히나 캘리포니아는...
Anyway!!! 이분 앞으로 본인상호와 이름으로 한국에서 장사하시기는 다 틀린 듯 해 보입니다.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핼러윈데이를 맞아 아이들에 대한 과도한 핼러윈데이 의상 챙기기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시중에 판매되는 고가의 수입 핼러윈 드레스가 미국 현지에서는 수십배나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헤럴드경제 취재팀이 한 인터넷 쇼핑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183만원짜리 수입 인어공주 드레스(본지 10월 30일자 10면 참조)와 관련해 이 제품이 해외에서는 2~3만원대에 팔리는 제품이라는 제보를 확인한 결과,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는 가격을 알 수 있었다.

제보를 바탕으로 해외 인터넷 쇼핑사이트에 접속해 확인해 본 결과, 국내 쇼핑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드레스와 동일한 제품이 해외 할로윈 전문 사이트에서 22.99달러에 판매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환율 기준으로 2만4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이와 비슷한 스타일의 인어공주 드레스도 해외 사이트에서는 최저 21.99달러에서 최고 65.99달러면 구할 수 있었다. 

한국 쇼핑몰에서 183만원에 수입 판매중인 인어공주 드레스. 하지만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22.99달러에 매물이 올라와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이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판매 업체는 안내글을 통해 “수입가는 183만원이지만 ,165만원에 판매한다”며 통큰(?) 인심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 30만원대에 수입돼 팔리고 있는 유아용 파일럿 복장, 소방관 의상들도 실제 아마존 등 해외 쇼핑사이트에서는 2만~3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tige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