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패키지4회 제주 편] 남자 101호와 104호 여자 107호 호감도 상승

지난 5월2일 첫이날은 방을 시작으로 부산에 이어 이번 5월24일에는 제주도에서의 3박4일간의 일정이 시작됐다.

이번 회차는 지난 번과 달리 출연자들이 남자와 여자를 구분해서 앉은 것으로 시작했다. 간단히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고 3박4일간의 Check-In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저녁식사 자리 선정에서는 남자101호와 여자108호가 제일 가운데 자리를 선점해 서로 마주보며 앉는다. 제일 끝자리가 안좋다고 하는데 105호는 일부러 108호 옆 110호가 앉은 자리를 선택하기도 한다.

남성 103호는 107호의 옷 입는 스타일에 끌려 107호 옆자리에 앉지만 식사에만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날 남자 102호는 갈치 조림을 먹다 앞에 앉은 107호에게 찌게 국물을 티 기는 등 실수를 하지만 107호 여성은 쿨 하게 받아들여 많은 남성들의 호감을 얻는다.

한혜진과 비슷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107호는 남성 3명으로부터 무인도에 함께 가고 싶은 여성으로 선택되 인기 녀로 등극했다.

이날 미니 바 선정에서 여자 106호는 남자 103호를 남사친으로 104호를 남친으로, 107호는 남자101호를 남친으로 102호를 남 사친으로 선택한다.

이날은 101호와 104호는 두명의 여성으로 부터 남친의 선택을 받기도 한다. 한편 103호는 두 명의 여성으로 부터 남사친으로 선택된다.

사실 지난 로맨스 패키지 부산편보다는 2%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일까 지난 부산 편 보다 재미있다는 생각이 덜 하다는 느낌이다.

한편 다음 주에는 이들의 자기소개를 통해 좀더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