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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훼손 워마드 이젠 예수상으로 자X하는 사진까지 게제하며 사회적 물의를 자처

Flying Gander 2018. 7. 1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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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여성 우월주의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반 사회적 온라인 집단 워마드에 '성체' 훼손글이 작성된 것은 10일 오전1036분이다.

워마드 성체 훼손


10일 워마드 회원ID ‘느갈배평범수80’ A예수님의 몸으로 고귀하게 여겨지는 '성체'에 낙서를 한 뒤 직접 불태우는 사진과 함께 부모를 부모님이 천주교인 년이라 표현하며 퇴폐적인 내용의 글을 '보X 놀이터' 게시판에 업로드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사회적인 공분을 사고 있다.



이날 A는 워마드의 자유 게시판을 통해 "밀가루로 만든 건데 예수X놈의 몸이라고 숭배한다" 성체에 낙서를 한 뒤 "XX떠는 빵이다" 라는 조롱조의 말을 적었다.

이어 A씨 이쑤시개로 고정한 성체를 직접 불태우며 "역시 열등한 수컷 놈들은 사탄숭배라고 한다"고 말해 사회적, 종교적인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자신들의 글들이 기사화 됐다며 자축을 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반 사회적 행동이 문제시 되고 있다.



이날 불거진 성체 훼손 논란에 대해 종교인들은 물론이고 일반 대중들은 워마드의 싸이코적인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들의 행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한술 더 해 ID ‘꽝무짭추401’11일 새벽216분에 예수상으로 자X이란 게시글에 십자가 상으로 자위를 하는 사진들을 여과없이 올렸고, 거기에는 동조하는 댓글들이 달려 워마드 집단의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Histrionic personality disorder)'자 들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사진의 십자가 상에는 예수가 있는 십자가로 기독교에서 사용되는 예수 없는 십자가와 확연히 구분된다.



이들은 이전에도 특정 종교 특히 천주교를 대상으로 상식 밖의 비하 글들을 올려 한편에서는 천주교인 인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이번 이들의 반 종교적 모독 행위는 천주교는 물론 기독교까지도 모욕하는 행위로 그동안 행해왔던 것들과 달리 종교계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한편이들은 여성들의 임신을 공공연하게 반대하는 반 사회적 의식을 가지고 있어 정부정책에 대한 강한 반감을 나타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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