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광고 수익 공개(첫번째)

짜잔~~~

비록 몇일, 한 2주 되려나, 그 동안의 광고로 인한 수익을 공개 한다.

블로그 광고는 총 4군데(Google Adsense, 바야바, 스폰서애드, 알맹이)를 이용했으며, 가입일 및 광고 개제일 수에는 서로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 대부분은 2~3일 범위 안에서 승인되고 광고 개제를 시작 했다.

그 결과 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하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다.

아마도 블로그 광고에 대부분 관심은 있었을 수 있다. 그래서 광고를 달 수도 있다. 정말 이걸로 밥 벌어 먹는 전문적인 직업으로 선택한 사람이 아니라며, 대부분 광고를 어떻게 내 블로그에 달아야 하는지는 인터넷을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으니, 아마도 딱 거기 까지만 해 놓아도, 우습게도 클릭수가 발생하고 그에 따른 수익이 생긴다는 이야기다.

내 경우를 보아도 단연 1위는 구글 애드센스가 US$3.83달러의 잔액을 보유 중이니, 다른 것들에 비해 대단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2위로는 바야바 35원, 스폰서애드와 가장 수익률이 좋다고 믿을 수 있는 알맹이는 모두 공동 3위 "빵" 원!!! 

당당이 1위 먹은 구글애드센스

초라한 금액이지만 2위라도 지킨 바야바

아직은 시작이라지만, 있으나 마나 한 공동3위 "빵"원의 공동 3위

I LIKE SPONSOR AD 와 알맹이

사실 파워 블로그도 아니고, 전문적으로 블로그만 관리하는 사람도 아닌 입장에서, 현재 꼴랑 하루 방문자 100~1500명인 블로그 하나 가지고 평가한다는 것은 분명 모순은 있다.

그런데, 이것을 통해 분명하고 확실해진 것은, 블로그가 지저분해 졌다는 것이다.

그렇다, 꼴랑 몇천원도 안되는 광고를 달기위해 블로그에 광고를 주렁주렁 달아 지저분하게 한다???

그래 내가 처음 생각 했던 것이 맞았구나 싶은 생각, 뭔가 검증의 의미라고 해야 하나?

물론 더 지켜 볼 생각이다. 한 3개월 뒤 쯤, 두 번째 수익을 공개 할 생각이다. 물론 그 때까지 블로그를 꾸준히 관리 해야 할 것이다.

3개월 뒤의 수익 그리고 나서는 6개월 뒤의 세 번째 수익까지 공개 해 볼 생각이다.

즉, 다시 말해 과연 일반적으로 말하는 블로그 광고가 누구에게 가장 큰 이득을 안겨 주게 되는가?

이는 광고 회사인 셈이다. 무슨 말이냐? 이들은 누구나 블로그를 운영 중인 사람들 중, 일정량의 방문객 수를 확보한 블로그에 한해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승인만 해주면 되는 것이다.

즉, 바야바의 경우 꼴랑 35원 한달 동안 1,000원을 수익으로 봤다고 했을 때, 1,000원을 입금 받을 사람은 없다.

그런데, 결국 광고주 입장에선 어쨌거나 광고매체(블로그)하나는 건진 셈이 된다. 무슨말인가, 분명 방문객수가 일정하다는 의미는 그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이 하루에 몇 백명은 된다는 의미고 그들 중 하나만 광고를 보고 물건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가입해도 실제 광고주와 광고 회사는 앉아서 돈 버는 경우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그 남아 구글의 애드센스가 가장 블로거들을 위해 적정수준의 금액을 지불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지금은 든다.

물론 3개월 뒤, 6개월 뒤의 객관적 결과에 따라서 달라 질 수는 있을 지라도.

본 실험은 단순히 특정 파워 블로거들의 광고 수익이 아닌, 정말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관리하는 브로그에 광고를 했을 때, 과연 수익이 얼마나 날 수 있는가에 대한 내 개인적인 호기심에 의한 실험 임을 다시 한번 말해두고자 한다.

-Written by Flying G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