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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광고 #1] 블로그 광고? 그 종류부터 알아보자.

Flying Gander 2016. 2. 26. 21:37

어느 날 문득, 블로그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블로그나 카페를 통한 광고는 이미 오래전 부터 있었던 광고 방식인데, 왠지 내 블로그나 내 카페에 지저분 한 광고들이 달리는 것이 달갑지 않아서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들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블로그나 카페 광고로 그 남아 1000원짜리 껌이라도 씹으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느냐? 를 무엇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그 시간을 내 맡은 바 일 열심히 해서 많은 월급 받으면 그것이 더 이익이고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 광고가 몇 일 전  눈에 띄고 나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뭔가 하나에 빠지면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이 결국 이놈에 구조는 어떤 구조 일까?를 내 손수 직접 확인해 봐야 하는 지라 확인하는 과정을 글로 남기려 한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과연 광고의 종류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부 터 확인해 보려 한다.

 

CPM (Cost per mill)

CPM 1000회 노출 당 비용을 의미한다.(Cost Per 1000 Impressions.) 광고주는 광고가 1000회 게재 될 때 지급하려는 금액을 설정하고 광고를 게재할 위치 선택 후, 광고가 게재될 때마다 비용을 지급하게 된다. 블로그나 카페 운영자의 경우 CPM 광고가 페이지에 게재될 때마다 계정에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는 의미다이 같은 광고 방식은 포털 사이트 상위 노출만 되면 수익은 보장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CPM광고 대행사로는 에드젯이라고 있었지만 지금은 다른 이름의 광고회사로 바뀐상태다. 현재는 바야바  CPM광고를 하고 있다.

 

CPC (Cost per click)

관련 내용에 대한 광고를 띄우고, 그 광고를 클릭해야 만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다. 대표적인 CPC광고 대행사로는 구글 에드센스가 있다. 이외 I Like Sponsorad 도 있다. 문제는 관련 광고이다 보니 결국 내 블로그 혹은 카페의 내용을 어떤 분야로 할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다. 오히려 전혀 관련이 없거나 수익이 되지 못하는 광고들만 지저분 하게 나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CPA (Cost per action)

말 그대로 광고를 클릭 후, 뭔가 그 다음 액션을 취해야 만 수익이 발생 되는 경우로 최근 흔히 볼 수 있는 광고들 중 게임을 설치하거나, 설치 후 실행을 하거나, 특정 사이트에 가입을 하거나, 광고를 시청 하거나 하는 경우, 무료 게임생명을 주거나, 게임아이템, 혹은 카카오톡의 이모티콘을 30일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들이 모두 여기에 해당 할 것이다.

CPA광고 대행사로는 알맹이, 리더스등이 있다.

 

CPS (Cost per sale)

광고를 보고 실제 특정 상품을 구매해야 만 수익이 나는 방식으로 구매 금액의 일정부분 혹은 고정적인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광고는 결국 슈퍼 블로그 나 카페에서처럼 관련된 상품의 다수를 판매할 수 있는 경우 유리한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광고를 대행하는 곳으로는 하나파트너, 헬로드림 등이 있다.

 

CPI (Cost per impression)

아주 흥미로운 방식이다. 단 한번의 노출 만으로도 수익이 발생한다는 방식인데, 결국 수익구조는 좋을지 몰라도 광고비로는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 할 테니 광고주 입장에서는 선호할 리 없는 방식으로 거의 사장되었다고 봐야 하는 방식이다.

 

종류가 무척이나 많다. 과연 이중에 광고수익을 올리려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는 결국 내가 운영하는 카페나 블로그의 내용 관심사가 무엇이냐에 따라 선택을 잘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고생스레 글을 올리고 관리는 하되 수익은 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Written by Flying G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