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ICT/블로그광고

다음애드핏(Daum Adfit) 광고 | 광고 수익성

Flying Gander 2016. 4. 23. 13:13

얼마전 다음 애드핏(Daum AdFit)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난 지금 그 수익을 살펴보니...한달 내 광고를 재게하면 1000원 짜리 껌은 좀 씹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3일에 150원, 그리리곤 오늘이 토요일임에도 뭐 별다는 내용도 없다.

상단광고를 개제하니, 1줄만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 평균 2줄, 경우에 따라서는 4줄씩 나오기도 하고, 하단 광고의 경우는 제대로 광고가 표시 안되는 경우도 있었다.


결국 상당히 블로그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반면 그에 따르는 수익이 나에게는 별로 였다.


블로그 광고의 종류도 많고 회사도 많다.

모든 광고를 달아보고 지켜 봤지만, 구글광고가 그남아 제일 깔끔하고, 수익성도 1,000원짜리 껌이 아닌 10,000원짜리 갈비탕은 먹을 수 있겠구나 싶다.

내가 아는 지인이 꽤나 알려진 웹사이트를 운영중이다. 물론 그걸 운영함으로 인한 수익이라고는 꼴랑 구글뿐이란다. 그런데, 그 분 말에 의하면, 구글 광고 수익으로 클라우딩 서버 운영과 약간의 경비정도는 충당이 된다고 한다.


물론 매일 방문하는 방문객 수와 사이트에 방문자들이 운영 중인 블로그들의 수는 상당한 수준인것을 감안 할 때, 일 방문수가 엄청나지 않으면 구글 광고 역시 큰 수익을 기대할 순 없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네이버의 대다수는 이젠 진정한 의미의 정보를 얻기 위한 매체라고 보기힘들 만큼 광고성 블로그가 80% 이상 상위에 노출 되는 듯 싶다.

물론 필자의 경우는 이미 5~6년 전부터는 얻고자 하는 정보의 70%는 구글을 통해 얻고있으며, 네이버 검색기능은 글쎄 한20% 정도만 이용하고 있었기에 나름 정보의 객관성을 얻을 수 있었다.


Anyway!!! 

글이 잠시 삼천포행을 탓지만, 결국 내가 볼때, 나같은 케이스로 운영중인 블로그에게는 그냥 구글 광고가 가장 적합한 것이였구나 싶다. 

-Written by FlyingG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