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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제거 GMARK 는 모자이크 생성용이다.

Flying Gander 2016. 6. 10. 19:40

다음,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블로그로 방문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때문에, 이젠 특히 네이버를 통한 검색한 블로그 내용의 충실함을 찾아보기는 힘들고 오히려 시간 낭비만 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필자는 네이버 검색 비중은 약 10% 미만이며 주로 Google검색을 한다. 물론 구글 검색의 경우도 주로 영문으로 찾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래야 내가 얻고자 하는 것들을 보다 빠른 시간 내에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에 '모자이크 제거 프로그램' 으로 검색할 경우 제일 많이 검색되는 것이 바로 이 'GMARK' 다. 그런데 한결같이 모자이크 제거프로그램 이란 이름과 함께, 꼭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그대로 짜집기 한듯한 사진 몇장뿐, 정작 자신이 제대로 지웠다는 설명 따위는 그 어느 블로그에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건 결국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그저 자신이 공들여 작성한 블로그가 아닌 사람들만 모으면 된다는 의미로 블로그를 하기 때문이며, 그 이면에는 블로그 광고를 통한 수익 때문일 것이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GMARK 란 프로그램은 모자이크 제거 프로그램이 아닌 생성용 인것이다.



이미 모자이크 배열이 된 뒤 저장된 파일에서 모자이크만을 제거 한다는 건 불가능 한 것이다. 그 이유는 원본을 늘려 놓은 부분을 다시 픽셀단위로 줄인다 하더라도 원본 복원이 불가능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신 한가지 주의 해야 할 것은, 이러한 블로그에 이미 업로딩되어 있는 GMASK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어느 누군가의 것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보니, 바이러스에 감염된 악성파일인 경우들이 대다수라는 것이다.


누군가 본인이 설치 후 자세한 풀이를 해놓은 것이 아니라면 섯불리 다운 받아서는 안된다.


필자는 구글에 어떻게 모자이크를 지울수 있는지를 확인 하다보니, 대부분의 답변은 포토샵을 통해 복원할 수 있다는 내용들이 많다.



영어 울렁증이 심한 대한민국 사람들의 포털사이트 의존도 중 네이버가 90%는 된다고 본다. 그러다 보니, 네이버는 이미 사람들을 블로그 광고용으로 만 이용하려는 포스팅들로 넘쳐 날 뿐 믿을 만한 혹은 증빙이나 신뢰있는 블로그들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Posted by Flying G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