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영 중인 블로그 순위는 어느 정도 일까?
쌴Tistory, Naver, 다음, 이글루스, Word Express, blogger 등등
정말 수 없이 많은 국내 블로그 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생겨나고
수많은 글들을 올리고 있다.
처음 파워블로그 나 파워카페를 통해 물건을 팔고자 하는 사람들이
생겨 나면서부터, 시작된 블로그 경쟁은
한때, 필자의 블로그나 운영하던 카페의 경우도
자신의 물건을 판매하고 싶다는 몇몇 사람들의 문의를 받은 적이 있었다.
물론 필자의 기준은 단 하나.
해외 제품의 경우는 구매 경로와 정품 유무였다.
수익이 중요한 것이 아닌, 믿을 만 한 사람인가 가 중요했던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서 물건을 팔고자 했던
몇몇은 그저 자신들의 주장 뿐, 그 정품 구매 여부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지 못해
모두 거절한 적이 있었다.
사실 카페를 잘 관리하는 사람들에겐 유혹이 많은 게 사실 일 것이다.
양심을 잠시 내려 놓으면 수익이라는 눈 앞에 돈이 보이니……
때문에 한동안 필자는 비양심적 블로그와 카페 운영자를 찾아내 심한 사람들 경우는
관련 기관에 고발을 접수 한적도 있었지만, 역시나 돌아오는 결과는
“괜한 시간만 낭비했구나,”
“그렇지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뭘 하겠어.”
가 답 이였고, 그들 스스로도 할 수 없는 현실을 오히려 나에게
토로하며 이해를 부탁하는 경우들도 있었다.
Anyway!!!
그렇게 많은, 블로글이 넘쳐나는 데 과연 내 블로그는 어느 정도 순위일까?
우선 전체 블로그 수는 얼마나 되는 것인가?
블로그차트 자료에 의하면, 오늘 블로그 수는 10,515,360
천만개를 넘는 블로그가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 총 5000만이라고 봤을 때,
5명 중 1명은 블로글 가지고 있다는 말이 된다.
물론, 한사람이 5개, 10개씩 돈벌기 위해 운영하는 경우들도 있겠지만.
천만개 중, 현재 나의 순위는? 3,220위.
상위 1%! 지난 주보다 떨어졌지만, 그래도 상위 1%.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한 지난 2월 부터 7월 현재까지 중,
지난 달, 6월이 아마도 가장 높은 순위 가 아니였다 싶다.
1900번대 순위.
사실 이런 순위야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일 순 있다.
그러나, 내 순위가 올가고 있다는 것을 아는 건,
내가 잘관리하며 노력한 결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니 이것을 보는 것 만으로도
스스로에게 보람이 될 것이다.
-Posted by Flying G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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