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광고]구글 광고 수익 단가의 진실은?

구글 광고를 게재 한지 몇 달이 지났네요.

최근 들어 점점 더 확신처럼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어제 필자의 블로그 방문객 수는 8000명을 넘었음에도 수익은 $5.18 이더군요.

반면 최근 들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블로그의 경우 1일 방문자 수는 800명 선인데, 오히려 어제의 경우도 $2.54 였습니다.

두 개의 광고 위치는 같습니다.

처음에는 광고의 위치를 바꿔서 그런가 생각도 했었지만, 두 블로그의 위치가 같음에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볼 때, 분명 일반 블로거들이 알지 못하는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때문에 블로그를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이 보통 10개에서 2~30개씩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닐까?

물론 한 블로그 당 20만원으로 계산 했을 때 10개를 운영하면 200만원 밖에 안되기 때문에 사실 알바를 쓰면서 까지 운영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분명, 어떤 기준 혹은 조건이 있는 것 같은데, 예를 들면 글과 관련된 광고 별 단가 차이라거나, 유독 단가가 높은 광고가 있다거나, 등등등

블로그 광고를 재미 삼아 시작해서 평균 지난 3달 동안 200불을 턱걸이 하듯 넘기고 있지만, 이는 현재 2개의 블로그를 통해 얻는 수익으로 원래 운영하던 한 개로만 운영했다면 150불 넘기는 것도 힘겨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분명한 건 처음 한 두 달 동안에는 방문객 수 1000명당 1달러 꼴 이었다는 것이다. 때문에 중간에 약 2만명을 치던 기사에서 20달러까지 올라가는 일이 있었고, 때문에 쉽게 계산 하던 것이 지금은 반 토박이 난 것이니 기이한 일입니다.

 

혹시 블로그를 운영하며 필자와 비슷한 경우를 경험하신 분들이 있다면, 정보 공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Flying G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