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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테슬라가 미 캘리포니아 주 라구나비치에서 정차중인 경차차를 들이 받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라구나 비치 경찰청 공보관 짐 마타는 화요일 오전 이 사건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자율주행 기능인 오토파일럿(Autopilot)으로 주행하던 테슬라 차량은 도로 옆에 주차돼 있던 경찰차를 들이 받은 것.
다행이 테슬라 운전자는 얼굴에 경미한 열상을 입었을 뿐 크게 다치지 않았고, 경찰차에도 탑승자가 없었던 상황이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과 관련한 크고 작은 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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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테슬라의 한 대변인은 "오토 파일럿을 사용할 때 운전자들은 운전대를 잡고 차량을 계속 제어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 자율 주행이 모든 사고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지 않는다는 점을 항상 분명히 해 왔다”고 덧 붙였다.
세계적인 자율주행 선주기업인 테슬라에서도 자율주행 운행시 문제가 생긴다는 건, 아직도 자줄 주행이 완성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된다.
여러가지 변수에 대한 충분한 테스트가 없다면, 누군가는 전혀 예상 하지 못한 상황에서 죽음이란 공포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곧 시판될 예정인 가운데, 20년쯤 뒤에는 하늘을 나는 자율 주행 자동차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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