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헤이즈·유빈 해운대 밥동무 출현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미모도 실력도 열 일하는 유빈과 믿고 듣는 음원 퀸 헤이즈가 해운대의 밥 동무로 출연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날 이경규는 해운대 영화 거리의 천만 관객 영화 존에서 “여기에 내 영화 하나 꽂는다. 영화 꽂히면 넌 끝이야. 너희들도 끝이야”라 고 강호동과 제작진을 손가락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 끼 멤버들은 해운대의 부동산으으로 갔고, 10년 간 부동산을 해왔다는 자매 중 동생은 해운대 마린 시티를 소개하며“유빈과 헤이즈 명성도 있고, 이경규 씨가 부산 출신이니까 성공 95%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운대구 우동에서 시작한 벨 누르기는 시작부터 충격이었다.

유빈과 이경규가 벨을 누른 첫 집이 “저희 그런 거 안 하니까 돌아가세요”라며 냉정하게 거절한 것.

앞서 인터폰에서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는 정반대의 일이 벌어진 것이다.

헤이즈와 강호동도 거절당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이날은 유빈과 이경규가 먼저 한 끼 입성에 성공했다. 두 사람이 한 끼를 함께하는 사이, 헤이즈와 강호동도 한 끼 입성에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