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4년 차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새롭게 출연해서 그들의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한고은은 “안녕하세요. 아직도 신혼인 줄 알고 살고 있는 결혼 4년 차인 신영수의 아내이자 배우 한고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남편이 아주 착하고 좋은 사람” 이라며 "내 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고은은 4살 연하인 남편 신영수씨와 101일 만에 결혼했다며 4년차임에도 "지금도 연애 중인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고은은 원래는 결혼할 생각이 아예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남편을 만나 첫 눈에 반해 결혼했다고 한다. 한고은의 남편은 홈쇼핑 회사에서 상품 기획업무를 하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이라 소개했다. 남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