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이번에는 대전을 찾아 골목상권 살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막걸리집 사장님이 젊은 층을 위한 개성있는 막걸리 임을 주장하며 굽히지 않자 청년구단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한화 이글스 야구팀의 팬들이 그 주인공이 된 '한화 이글스 팬 시식단'이 청년구단 막걸리집 테스트를 위해 모였다. 이들 한화 이글스 팬들은 대부분 2~30대로 보이는 젊은 층으로 A와 B조로 나누어 블라인드 된 막걸리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날 준비된 막걸리는 A. 서천 B. 청년구단 C. 양평말걸리 순이었다. 이글스 팬들은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며 등장 후 시작과 함께 적나라한 비판의 평가를 평가를 내놨다. 이들의 A막걸리를 먹고난 뒤 B 청년구단 막걸리를 한모금 마신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