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세월호 7시간의 행적이 밝혀진 가운데, 자유한국당 홍지만 대변인이 “박근혜가 불쌍하다” 는 논평을 내놓았다.자유한국당은 홍지만 대변인의 논평의 내용은“세월호 7시간의 의혹엔 실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세월호 7시간으로 세상을 농단한 자들을 주시하고 추적해야 한다”“박 전 대통령이 업무를 잘못했다고 탓을 했으면 됐지 7시간의 난리 굿을 그토록 오래 벌일 일이 아니었다”“7시간을 두고 난무했던 주장들 가운데 사실로 드러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권력의 정점에 있으면서도 그런 광풍을 저지하지 못해 수모를 당하고 결국 국정농단이란 죄목으로 자리에서 끌려 내려온 박 전 대통령이 인간적으로 불쌍하다”“현재의 야당뿐 아니라 시민단체, 소위 좌파 언론을 포함해 7시간 부역자는 모조리 석고대죄해야 한다”“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