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7시간 2

“박근혜 불쌍” 불쌍한 박근혜를 외치는 사람들

박근혜 세월호 7시간의 행적이 밝혀진 가운데, 자유한국당 홍지만 대변인이 “박근혜가 불쌍하다” 는 논평을 내놓았다.자유한국당은 홍지만 대변인의 논평의 내용은“세월호 7시간의 의혹엔 실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세월호 7시간으로 세상을 농단한 자들을 주시하고 추적해야 한다”“박 전 대통령이 업무를 잘못했다고 탓을 했으면 됐지 7시간의 난리 굿을 그토록 오래 벌일 일이 아니었다”“7시간을 두고 난무했던 주장들 가운데 사실로 드러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권력의 정점에 있으면서도 그런 광풍을 저지하지 못해 수모를 당하고 결국 국정농단이란 죄목으로 자리에서 끌려 내려온 박 전 대통령이 인간적으로 불쌍하다”“현재의 야당뿐 아니라 시민단체, 소위 좌파 언론을 포함해 7시간 부역자는 모조리 석고대죄해야 한다”“세월호..

세월호침몰 박근혜7시간, 박근혜는 침실에 숨어 있었다.

세월호 침몰 직후, 7시간 동안 박근혜는 무엇을 했던 것인가? 그동안 답답함과 청화대의 철저한 조작으로 감춰졌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났다. 잠자는 공주도 아닌 할망구가, 엄청난 사고가 났음에도 침실을 떠나지 못했던 박근혜는 스스로 아무런 결정도 생각도 하지 못하는 바보였기에 최순실이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며 침실에 숨어 있었을 것이다. 결국 박근혜 시절 청와대는 허울좋은 껍데기 인사들로 가득한 속빈 깡통집단이었다. 그들은 어느 누구하나 제대로 일을 처리할 줄 모르는 한마디로 바보집단과 같았던 것이다.과연 무엇을 했고, 어떤 많은 대응을 통해 그 해맑던 아이들을 단 한명이라도 더 구하려 노력했는지 박근혜와 청와대의 행적을 시간대별로 살펴보자.세월호 침몰 직후 박근혜 7시간 행적 오전 08시52분 세월호 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