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3

서울대 수의과대 교수 성추행 ‘자진 사퇴 촉구’

관련글 서울대 교수들의 성추문이 끊이질 않는다. 이미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과 집 청소를 시킨 사회학과 교수에게 교원징계위원회가 정직 3개월을 내린바 있는 서울대가 또다시 ‘교수의 성폭력’문제가 불거졌다. '서울대 수의대 H교수 성폭력 사건 withU 연대’는 오늘(31일) 서울대 생명공학연구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의대 H 교수가 과거 동아리 지도 교수를 하며 여학생들을 성추행 했다"며 "학교가 진상 조사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H교수가 최소 3년간 술자리 등에서 다수의 여학생의 허벅지를 만지거나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 했다." "H교수 옆자리에는 남학생만 앉혀야 한다는 'H교수 대응 매뉴얼'이 학생들 사이에 퍼져 있다."는 증언도 나왔다. 학생들은 성추행 의혹을 받는 교수의 자진 사..

내 집인 줄 알고 옆집 들어가 성추행한 성추행범 집행유예

대한민국은 성진국이 맞다. 울산지법이 3일 술 취해 잘못 들어간 옆집에서 잠자던 여성을 추행한 남성에게 준 강제추행죄를 적용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이 남성은 올 초 술에 취해 자신의 옆집을 자신의 집으로 착각하고 들어갔으며, 안방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던 이웃집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간 사실을 깨달은 뒤에도 곧바로 나오지 않고, 잠들어 있던 여성을 추행했다"며 범행 내용의 위험성이 크지만, 피고인이 반성하고 동종 범죄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연합뉴스 기사인용- 생각해 보자 대한민국 법원이 성폭행, 성추행과 같은 문제에 판결을 내릴 때 그 형량을 말도 안될 만큼 감형 시키..

43차례 제자 성추행한 추악한교사 고작 6년형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교2학년 여학생에게 개인교습을 명목으로 접근해 43차례나 성추행 및 동영상 촬영까지한 경기도 용인의 고등학교 교사에게 2심에서 1심 10년의 구형을 감한 징역6년형 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판결했다. [원문기사]"틀린 문제만큼 옷 벗어" 43차례 제자 성추행 추악한 교사 문제의 이 파렴치한 교사는 38살로 '틀린문제 개수만큼 옷을 벗어라' 고 말한뒤 43차례 추행 및 신체를 촬영했다고 한다. 물론, 직접적인 성관계는 아니였다 손 치더라도, 유사성행위를 시키고 촬영까지 한 담임교사에게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신상정보 공개고지도 제외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잠깐, 판사의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다.일반인도 아닌, 고등학교 교사였다.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