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성폭행 2

‘노예’를 뽑는 유상무 회사의 웃지 못할 '열정 페이' ST기획공고

올해 남성 연예인 성폭행 피소사건의 시초이자 불씨를 당긴 개그맨 유상무가 이번에는 웃지 못할 열정페이 공고 논란에 빠졌네요. 개그맨 유상무가 대표이사로 운영하던 광고회사 '상무기획'의 후신으로 알려진 ‘ST기획’이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열정페이를 연상케 하는 채용 공고를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ST기획은 페이스북에 "앞으로 커질 대기업 ST기획에서 함께할 가족을 찾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특출난건 없는데 할 줄 아는 건 개 많은 사람을 찾습니다"라며 웃지 못할 채용 공고를 올려 마치 ‘노예’를 뽑는 듯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개그맨 출신 이었으니, 조금은 코믹하게 나름 자신들은 아이디어를 냈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사실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는 시각은 아이디어라기 보다는 회사를 신뢰하기..

개그맨 유상무 '강간미수' 혐의, 검찰 송치

본 포스팅 내 기사는 경향신문 기사를 인용한 것입니다.기사의 내용을 읽어가며 의문점이 생기는 군요. 유상무를 옹호하려는 것도 비난 하려는 것도 아닌, 유상무에 대한 기사를 읽다가 든 의문점을 토대로 기사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찰, 개그맨 유상무에 '강간미수' 기소의견 검찰 송치 경찰이 개그맨 유상무씨(36)에 대해 강간미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씨에게 강간미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22일 검찰에 송치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고소인과 유씨 진술을 바탕으로 고소인이 증거로 제출한 상해진단서와 참고인 조사를 벌여왔다.유씨가 고소 여성과 모텔에 들어갈 때엔 별다른 강제성이 없었지만, 모텔 방안에서는 유씨가 고소인의 의사에 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