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Logitech M560 WIndows 8 용 마우스

Flying Gander 2013. 12. 15. 17:28



로지텍에서 새롭게 만들어 낸 M560. 2013년 11월 출시된 신모델 이다.

Windows 8의 반쪽짜리 UI 를 보다 편리하세 사용할 수 있도록 마우스 버튼과 연계하여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동안 Windows 8을 사용하면서 반쪽 짜리 UI에 의 앱을 활용한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 큼 이제 Micrrsoft Windows 불편해져 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나역시 늦게 작동하는 앱들과 변환을 위해서 바탕화면에서 마우스를 클릭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았었다.

더구나, Microsoft 계정 login은 요즘세상에 MS 계정으로 Login 하는 짓을 할 사람이 누가 있다고....


Anyway!

최근에 이것 저것 고민 하던 중 노트북용 마우스를 하나 구매 했다. 바로 M560 노트북용으로 늘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다보니, 손이 불편해서 들고 다니지 않는 것은 일반 사이즈로 구매 한 것이다.

그런데, 이놈이 제법 편의성을 제공한다. 손에 감싸듯 잡히는 그립감은 고가의 마이크로소프트 사 제품보다 더 좋다. 난 개인적으로 MS사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가성비에서 언제나 MS제품에는 거품이 끼어 있다.


M560은 의외로 저가이면서 많은 편으성과 좋은 그립감을 보여 준다. 바로 이 보여지는 버튼들이다. 보통 마우스 왼편의 버튼 두개는 인터넷 웹페이지의 전화면 후화면으로 이동할 때 사용됬었다. 그러나, 이 모델의 경우는 다르게 제작되었다.


마우스 왼편의 버턴을 누르면 Windows 시작화면과 바탕화면의 토글을 한다.

언제나 마우스를 이동해서 바탕화면의 사각 끝을 선택해야 만 했던 불편함이 사라졌다. 나처럼 컴퓨터의 활용도들이 높은 사람들 짧은 시간에 많은 멀티 타스킹이 필요한 사람들 부터,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분명 손쉬은 접근성을 제공하는 기능히다.




특히나, 마우스 휠 아래 네모난 버튼은 바탕화면 오른쪽 하단을 선택 했을 때 나왔던 검색, 시작 및 제어판을 선택 할 수 있는 메뉴를 보여 준다. 또한 현재 UI에서 실행 중인 프로그램들을 보여준다.

휠을 보면 좌.우 화살표가 있다.

이것이 바로 웹페이지의 전화면 후화면의 이동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마우스 왼편 버튼일 때 보다 훨씬 사용이 간단하고 편리하다. 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된다.


이번에 제대로 된 제품을 하나 샀다. 단지 2% 아쉬운 점이 있다면, 휠이다. 휠의 굴림 느낌은 뭐랄까 조금 헐거운 느낌? 즉 허당으로 돌아간다는 느낌 때문에 사실 보편적인 휠들의 느낌이 아니라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그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한국 정품이라며 판매하는 가격의 인터넷 최저가가 46,900원이다. 이제품을 미국직배송으로 41,900원에 공구를 해볼까 한다. 미국에서도 정가는 39.99불 짜리다.


Logitech M560 41,900원 공구 가 싸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여기 붙어라~~~ 나도 공구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