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미국은 지금 Big Sale 중!!!

Flying Gander 2013. 12. 9. 08:40

만약 누군가 해외브랜드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 하고 싶다면, 미국의 12월을 권하고자 한다.

이제 더이상 Black Friday에 몇시간 씩 줄을 서면서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점덤 사라지고 있다.

대신, 미국도 이제는 Black Friday 바로 전부터 Internet Sale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Black Friday 이후, Black Monday는 미국이 이제 나! 세일 시작합니다!! 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신호일 뿐이다. 때문에 많은 미국인들은 말한다. Black Friday에 물건 살 필요 없어. 몇일 지나면 Big Sale을 시작하고 그때 사도 충분해.




미국의 대형 백화점들은 정상가격의 40%~ 의 세일에 추가로 Extra Sale로 고객들에게 물건을 제공한다.

만약, VISA와 MASTER Card가 없다면, 이시기에는 저렴한 구매대행을 이용한다 해도, 이익을 보는 시기다.

난, 영어가.... 난 비자나 마스터카드가... 괜히 결제 했다가 문제생기면 어떻해.....모든 걱정은 No!!!

이럴 때는 구매대행을 이용해 보자.


직구 시, 내가 직접 주문하고 결제하고, 배대지 가서 또 주소랑 정보 입력하고 배송비 또 결제하고,

혹시 주문 했는데, 물건이 언제 도착할 지 몰라 기다리다 문제생기면 email 보내거나, 배대지에 핸들링 수수료 따로 내고 부탁하고.... 직구! 늘 이야기 하지만, 직구는 많이 해본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한국과 미국 혹은 외국이라는 점때문에 해결에 전전긍긍하는 글들을 수없이 봐왔고, 어제도 그런 분의 상당을 해 준적이 있다.


대행 수수료 적당만 하다면, 난 구매대행을 권장한다. 그 모든 것을 스키장 갈 때 하루에 몇천원 보험들듯 들어놓는 것과 같다면, 직구로 속썩어 본 사람들이 아니라면,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삼성 제품을 권한다. 이유는 단 하나, 문제가 생겨도 바로바로 방무해서 서비스를 해주기 때문이다. 단돈 몇천원 금액에 따라서는 1~2만원을 더 주더라도 마음 편하게 구매하고, 누군가 같은 물건을 "난 40만원 주고 샀어!" 라고 뽐 낼때, 옆에서 한마디 할 수 있다.

"그래??? 난 20만원 주고 그냥 미국에서 직수입해 버렸다!!! ㅎㅎㅎ" 라고...


자! 이제 준비가 됬다면 얼릉 버스를 타시기 바랍니다. go~~~go~~~ BUS 탑승장 버스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