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쿡에서 전화기 가져와서 Pre-Paid로 사용하는데도 한계가 있다는 걸 알았다.
내가 오직 전화 통화와 메세지만 주고 받으면 된다는 사람이 아니라면, 분명 Data 사용이 절실 함을 느낄 테고, 그렇다면 전화기를 구입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 가에 대해 알아보자.
모든 정보의 샘은 인터넷이다. 일단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보자.
워워워~~~ Internet을 어떻게 하냐고? 자기가 사는 근처 도서관을 가자. 그럼 무상으로 인터넷이 가능한 PC를 제공해 준다. 물론 간단한 절차를 거쳐 카드를 만들어야 한다. 이 방법은 추후 다시 기술 하겠다.
자. 내가 본것은 AT&T와 Verizon 이다. 왜??? 제갑 주고 서비스 받으려면 한국에서도 SKT 아니면 KT 서비스를 받아야 하듯이 미쿡에서도 이 두회사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식구가 여렷인 경우는 Family plan 을 이용하자. 아니라면, 개인적은 가격 Plan을 이용할 수 있다.
아래는 Verizon을 기준으로 가격을 뽑았다...그런데....가만있자...이게 뭔가요???
아래는 LG의 전화기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자세히 보면 Internet을 통해서 구매를 하기 때문에 Discount를 50%나 받아서 월 49.99불씩 지불 해야 한다는 의미다. 나도 처음엔 전화기 가격이 49.99불로 한번만 내면 되는 건지 알았다.
자 이번엔 가격 Plan이다.
기본적으로는 음성과 SMS 만 존재 한다. 미쿡에서는 최근에 일명 Shared plan 이라고 해서, Data까지 추가를 시킨 요금제가 출시 됬다. 역쉬~~~한국보다 IT관련해서는 최소 5년은 뒤쳐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는 맞다고 본다.
음성을 Unlimited 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미쿡은 전화를 걸때와 전화를 받을 때 모두 내돈을 지불해야 한다. 이런 견같은 경우가 있나??? 맞다. 지난 2달간 무제한 요금제를 쓰다, 이번달에 요금제를 변경했다가 오늘 전화 통화가 안되는 것을 알았다. 왜??? 주말에 전화를 받고 조금 길게 친절을 배풀며 설명을 해줬는데, 아 글세 내 요금제를 다 써버린 것이다.
자...결론을 말하면, 한국에서 처럼 일정 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전화기 단말기 값을 대납하는 한국의 Best Price 정책을 미국에서는 기대 할 수 없다는 결론이다. 그런데도 미국 사람들은 불만은 있겠지만 군소리 없이 사용한다.
왜??? 우리나라가 몇년전 어쩔 수 없이 사용했듯이...이들도 우리나라의 전처를 밟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결국 미쿡의 이동 통신 사업은 한국보다 기본적으로 5년은 뒤쳐져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만일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한국에 있다면, 지금 당신이 받는 서비스에 불만을 갖기 보다는 감사해야 한다.
-Posted by Flying G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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