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fe 51

‘조진래 전국회의원 사망’에 자한당·홍준표 현정부 정치보복 주장

조진래 전 국회의원(54)이 25일 오전 8시 5분경 경남 함안군 법수면 자신의 형 집 사랑채에서 숨져 있는 것을 보좌관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보좌관에 의해면 전날 조진래 전 의원을 함안의 형 집에 태워주었으며, 다음 날 아침 다시 데려와달라고 부탁해 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별다른 외부 침입 흔적과 몸에 상처가 없는 것으로 미뤄 조 전 의원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며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한다. 조 전 의원의 형수는 25일 아침에도 사랑채 문 닫는 소리를 들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으며,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사망 시점을 파악 중이다. 1991년 사법고시에 합격한 조 전의원은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18..

2019~2020회계 H-1B 취업비자 추첨 완료-달라진 점은?

2019~2020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자 총20만1011개 신청서에 대한 추첨이 올해도 4월1일부터 5일까지 실시되어 당첨자를 지난 11일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신청자 3명 중 1명 꼴로 3대1의 경쟁을 보인 가운데,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19~ 2020 회계연도에 할당된 학사용 6만5000개와 석사용 2만 개의 H-1B 쿼터를 충족하는 신청서 총20만1011개를 접수 받았으며, 이중 8만5000개에 대한 추첨이 끝났다고 11일 발표했습니다. USCIS는 올해부터 '메릿베이스(Merit-Based)' 규정을 적용해 학사용 6만5000개와 석사용 2만 개로 나눠진 H-1B 쿼터를 추첨할 때 1차로 석사와 학사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학사용 쿼터분인 6만5000개를 먼저 추첨한 후..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보며…중•러 정상회담에서 어떤 말이 오갔을까?

북한이 4일 단거리 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 일제히 보도를 합니다.2017년 11월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라며, 좌익과 우익성향에 따라 저마다 조심스런 평들을 함께 담습니다.그럼에도 분명한건 향 후, 한반도 정세에 어떤 방식으로 든 영향을 미칠게 될 것이란 점입니다.‘오전 9시6분부터 27분까지 강원 원산 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불상의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약 70km에서 200km까지 비행했다’ Fact는 결국 미사일을 발사했다 하는 점일 것입니다.한반도 평화를 운운하며, 지난 1년여 동안 김정은이 보여준 언행에 대한 또다른 모습은 김정은의성격과 성향을 짐작게 해 줍니다.김정은 어린나이에 나름 똑똑한 머리를 갖고 있음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다만, 성..

하만·구글과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협업 소식에 아남전자 주가 급등

#아남전자(008700)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이 구글과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협업한다는 소식에 아남전자 주가가 급등하면서 오늘 장중 한때 3,620원을 찍었습니다.지난 2017년3월31일 5,500원 최고점을 찍은 이후 2018년1월과 8월에 전고점인 5,500원을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하며 약10개월을 물량소화를 하고 있던 모습입니다. 아남전자는 하만에 제조자 개발생산(ODM)•주문자 위탁생산(OEM)방식으로 납품 중이며, 관련 매출이 전체 규모의 2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니 하만이 구글과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협업이 호재로 작용한것입니다. 하만과 FCA는 구글과 함께 커넥티드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온·오프 보드 U커넥트' 시스템 서비스를 올 하반기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FCA는 ..

안경벗은 김정은 신년사 화제-새롭게 변화하는 김정은

안경벗고, 매일 같은 옷만 입던 김정은이 멋지게 양복을 차려입고 집무실에 앉아있는 모습의 사진 한장이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보여주던 뚱땡이 혹은 미치광이 김정은 이란 유행어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현 시대에 맞게 변화하려는 모습처럼 비춰지며, 김정은이 정말로 북한인민공화국을 자유주의 국가로 탈바꿈하려는 것아닌가 싶을 만큼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일 오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발표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일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영한 신년사에서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 속에 한해 동안 세 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된 것은 전례없는 일이며 이것은 북·남관계가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미..

레티샤 채(Letitia Chai), 교수 지적에 옷 벗고 발표

미국 코넬 대학교 4학년 제학 중인 한국계 레티샤 채(Letitia Chai) 가 ‘바지가 짧다’는 여 교수의 지적에 항의하기 위해 발표 중 옷을 벗고 발표한 동영상이 페이스북을 통해 퍼졌다고 한다. 레티샤 채(Letitia Chai) 는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공공장송에서의 행동’ 수업에서 논문 발표 예행 연습을 하는 중 레베카 마고르(Rebekah Maggor) 교수가 자신의 의상을 지적했고, 이에 대한 항으로 ‘탈의 퍼포먼스’를 한 것이라고 했다. 레베카 마고르교수는 레티샤 에게“그런 옷을 정말 입고 다니고 싶냐?”“남성들이 발표 내용 대신 네 몸을 바라보고 있다.”“어머니는 너의 옷차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등의 위험한 발언을 했다고 한다. 자칫 성추행 적 발언과 어머니 등을 들먹이며 인신공..

J1비자 인턴비자 vs H1비자 취업비자 의 오해와 진실

최근 들어 특히 미국의 세계적인 crazy guy 트럼프, 사실 트럼프는 미치광이를 자청하는 똑똑한 경제인이라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어찌되었건, 트럼프가 된 이후, 많은 변화들 중 하나가 이민 정책이다. 때문에 그 중 하나인 H1 Visa의 4:1 경쟁에 당첨 되고도 10월 이후 미국으로 입국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때문일까, 많은 브로커들은 이제 점차 비중을 손쉬운 인터 비자에 범위를 넓히고 있는 실정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최근에도 산업인력관리공단에 최근 개시된 글로벌 일자리는 대부분이 인턴 비자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그 남아 낳은 것일 수 있다. 월 2,500~2,70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LA에서 거주한다 라… 어디 보자 월세 내고 Downtown이면 대중교..

아마존 키(Amazon Key) 서비스 시작, 새로운 배송 아마존의 끝은 어디일까?

우리에겐 아마존 킨들로 처음 선보였던 아마존.오픈마켓을 운영하며 eBay와 경쟁하는가 했던 아마존은 늘 eBay에게 밀리며 2위의 역할만을 했다고 본다. 그런 아마존이 eBay와 다른 방향의 클라우딩 서비스를 시작으로 IT 기업으로 가나 했지만, 어느 순간 물류창고를 보유하고 미국이란 거대 나라에서 드론을 이용한 몇시간 내 배송서비스를 실현하는 가 하면, 이제는 홀로 사는 사람들이나 맞벌이 부부 등 집에 사람이 없는 경우, 문 앞에 물건을 놓고 가는 대신 집 안에 물건을 넣고 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사실 한국에서도 요즘에는 아파트 1층 우편함이 있는 곳 등에 아주 당연하다는 듯 배달 물건들을 놓고 간다. 물론 대부분의 아파트 1층에는 CCTV등이 있으니 그 남아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개인 주..

“미국이민, 취업비자, 영주권, 신분변경" 변호사 선정이 중요하다.

미국으로 이민을 꿈꾸는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비자를 통해 이루어 지고 있다. 비자의 종류만 해도 다양해 그것을 모두 나열하거나 설명할 수는 없지만, 유학비자로 미국에 가서 영주권 신청을 하게 되던, 취업비자로 미국에 체류 중 영주권 신청을 하던, 아니면 관광비자로 입국해 3개월 뒤, 신분 변경신청을 하며 살아가던 모든 것에 변호사가 필요하게 되어 있다. 어느 주, 어느 지역이나 이민 전문 변호사들도 넘쳐 난다. 그 이유는 미국에서 로우스쿨을 나온다 해도 한국인들이 이민을 가 미국의 대형 로펌에서 혹은 펌 소속으로 한국에서 처 럼 다양한 분야에 변호를 믿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장 쉬운 이민 변호사 한마디로 한국의 법무사에서 서류를 대신 작성해 주는 정도의 일들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들 ..

아메리카에어라인 유나이티드항공에 이어 갑질, 승객 유모차 강제로 빼앗은 승무원

미국 유나이티드에어라인(UA)의 중국인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린 사건으로 논란을 빚은지 몇일도 안되 이번엔 아메리칸 에어라인 (AA) 승무원이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 탑승객의 유모차를 강제로 빼앗은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분노하고 있다.유모차를 뺏는 과정에서 승무원이 승객을 폭행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직접 폭행을 한 장면을 없지만, 이를 보다 못한 한 남성 승객이 승무원에게 항의하며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승객이 품에 안고 있던 아이를 떨어뜨릴 뻔했다는 주장도 나온다. 문제의 사건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텍사스 주 댈러스로 향하는 아메리칸항공 AA591편 기내에서 발생했다. 영상은 비행기에 탑승한 한 승객에 의해 SNS로 공개 됬으며, 영상에는 남성 승무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