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송종국과 이혼 이후 14일부터 K-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 출연

최근 전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박잎선이 오는 14일 부터 K-STAR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에 출연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됬다.

박입선은 송종국과 사이에서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둔 두아이의 엄마다.

79년생(38세)으로 키 170cm에 몸무게 49kg의 빼어난 외모를 지닌 그녀는 서울예술대 방연과를 중퇴했으며 2001년 영화 '눈물'의 새리 역으로 데뷔 한바 있다.

'함부로 배우하게'에는 박잎선 외에도 개그맨 허경환, 신봉선, 피에스타 차오루, 갓세븐 뱀뱀, 개그우먼 신봉선, 웹툰작가 박태준, 인테리어 회사 대표 장영민 등이 출연한다.

박잎선은 2014년에도 그녀의 매력이 담긴 패션화보를 찍기도 했었다.

10여년 만에 이혼 후 복귀하는 박잎선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Posted by Flying G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