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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대한항공 조현아(40) 부사장의 땅콩회항으로 갑질논란에서 쫌 잊혀지나 했더니 이번엔 동생인 조현민(83년생 36세)이 갑질 논란의 여주인공이 되어 버렸다.
조현민은 '땅콩 회항' 사건으로 논란이 됐던 2014년에도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구속된 시기에 “반드시 복수 하겠어.” 란 메시지를 12월 17일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한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보냈다고 검찰을 통해 알려지면서 그녀의 비뚤어진 사고와 성격이 세상에 알려진바 있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대한항공 전무로서 대한항공 광고 미팅에서 광고사 팀장이 질문에 했는데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소리를 지르며 물을 끼얹 젓다는 것. 이에 대한항고에선 물을 끼얹은게 아니라 물잔을 집어 던졌는데 물이 튀었다? 이게 말이야 망아지야?
업체와의 회의 석상에서 분노조절장애라도 있는 것인가? 물잔을 집어 던지며 소리를 치게.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어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재벌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는데, 한국의 재벌들이 해방과 전쟁 후 이승만 이랑 박정희덕분에 탄생한 한마디로 정경유착의 폐단이더군요.
국가가 지정한 사업을 시작으로 무이자 무한자금지원에 無세금에 가까운 정부보증지원을 받아 큰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게 탄생한5대기업이 바로 삼성, LG, SK, 현대, 대우 대우는 해체됐고 현재는 포스코라고 해야 할까?
어쨌든 언니에 이어 광고사팀장에게 소리를 지르며 물잔을 던진 조현민은 뭐 누구나 그렇듯 실력과 경력 상관없이 20대에 임원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한진관광, 칼호텔 대표이사를 맏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재벌가 딸래미 다운 행보 아니겠나.
[네이버 인물검색 조현민이력 중]
2017.04 ~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
2016.07 ~ 한진관광 대표이사
2016.07 ~ 진에어 마케팅본부 본부장, 부사장
2014.01 ~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
2014.01 ~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2013.05 ~ 2016.07 진에어 마케팅본부 본부장, 전무
2012.01 진에어 마케팅부 부서장, 전무
~ 2014.01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상무
~ 2014.01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
2011.04 ~ 한진에너지 등기이사
2010.04 ~ 진에어 등기이사
2010.02 ~ 정석기업 등기이사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IMC팀장, 부장
2007.03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과장
2005.09 LG애드
한마디로 용감한 자매? 아니 문제아 집안의 문제아 자매들이 되어 버렸다.
조현민은 SBS 에 출현해 스스로 낙하산은 맞지만 자신은 광고에서 만큼은 자신 있다고 했다. “뤠알?”
조현민이 상을 수상했다 지만, 과연 조현민 혼자의 머리 속에서 나온 아이디어? “A~~~” 지나가던 X개가 웃을 일이지.
조현아, 조현민 같은 애들은 자신들이 잘났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이들을 배경없이 취업을 시켰다면 아마도 잘나가봤 자 기업에서 과장자리하나 맏고 있기는 했을까?
재벌이 3대를 못 간다는 말이 있단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과 대한민국의 귀족 세습과 별반 다르지 않으니 어찌 보면 대한민국이 성숙한 선진국이라 보기엔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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