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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미스트리스’ 최종회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Flying Gander 2018. 6. 3. 21:59

OCN미스트리스


대한민국의 새로운 장르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OCN ‘미스트리스’가 63일 종영 최종회가 방영된다.


네 명의 여자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첫회부터 과감한 노출 신의 성관계 장면으로 화재를 모았던 미스트리스는 그동안 TV 안방극장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연출해 화재가 됐었다.

 

평범한 카페주인 (한가인), 정신과 의사 (신현빈), 교사 (최희서), 로펌 사무장 (구재이등 4명이 친구로 등장해 일련의 살인사건을 파해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무슨 이유로누가 누구를 죽인 것일까끊임없이 전개되는 의문을 풀어나간다.


미스트리스주인공


이 드라마는 여성들이 현대 사회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불안들을 보여주고자 한 제작진의 의도가 담겨 있었다고 한다.

누구나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직관적이고 생생한 경험담 같은 간접 체험을 선사한다.


여 주인공 한가인은 “오랜만에 인사드린 작품이었다쉽지만은 않았지만여러 의미로 잊지 못할 작품이었던 것 같다고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희준은 그런 한가인에 대해 “상대 배우인 한가인 배우에게 특히 고맙다제일 분량이 많고 감정적 소모가 많았는데도 항상 밝게 모두를 대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아직 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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