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진과 가수 브라이언 측은 26일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심은진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심은진은 한 누리꾼에 의해 지속적으로 SNS상에서 음란성 악성 댓글에 시달려 왔으며, 이에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지난 18일 심은진은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악성 댓글 및 음란 댓글을 게재한 글 작성자 이모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위반과 모욕, 협박, 업무방해(형법 제314조)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라며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는 “해당 글 작성자는 김리우 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배우 김기덕 씨를 시작으로 그 지인들의 SNS에 음란성 악성댓글을 게재해 이전에도 수 차례 고소된 상황이며 현재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번에 심은진 씨를 포함한 추가 피해자들이 형사 고소를 접수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중과의 소통과 이미지가 너무나 중요한 직업인 배우로서 더는 명예훼손 및 권익 침해를 묵과할 수 없어 법적 대응에 나선 것임을 알린다. 가해자와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말씁 드립니다” 라고 발표했다
한편 가수 브라이언(38, 주민규)도 악플러에 대해 강경대응에 나섰다.
브라이언의 소속사 하이씨씨도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하이씨씨는 "브라이언을 향한 인신공격, 악성 댓글 등의 행태에 대해 꾸준히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아티스트 본인의 이해와 배려로 해당 네티즌에 대한 법적 대응을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근래에는 아티스트 본인의 비방을 넘어, 아티스트의 가족, 지인, 친인척 등에게까지 악의적이고 지속적인 댓글을 개재하는 등 그 해당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다다랐다고 판단됨에 따라 당사는 브라이언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해당 댓글 작성자에 대해 법에 근거해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향후 발생하는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입니다." 라며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연예인도 사람이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공인이기 때문에 참고 조용히 넘기려 할 뿐 그들도 똑같은 사람이기에 남에게 싫은 소리를 들으면 가슴아파하는 그저 사람일 뿐이다.
악플을 다는 인터넷 뒷편의 누군가는 그저 재미나 싫어서 화가나서 어딘가 목표를 삼아 그 상대를 괴롭힘으로 희열을 느끼겠지만 이 또한 병인 것이다.
그들의 삶이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가두며 그늘진 어둠속으로 기어들어가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고 그 안에서 혼자 자기 자신이 뭔가 된 듯한 착각에 빠져 사는 멘탈 이상자들.
필자는 연예인들이 참지말고 이유없는 악플을 달면 어떤 댓가를 치루게 되는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본다.
공인이 너무한것 아냐? 라고 누군가 말한다면 그 역시 악플러의 탈을 쓴 혹은 언제든 악플 달기를 어려워하지 않는 이들일 것이다.
이는 꼭 연예인들에게 만 국한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인터넷 댓글들을 보다보면 머리는 있으되 뇌가 없구나 싶을 만큼 단순한 자기세상에 빠져 사는 이들의 글들을 보면 이 또한 규제 대상이 되야 하지 않나 싶다.
언론의 자유?
그것은 내가 잘 지킬 때 나에게 주어지는 권리일 뿐이다.
자유는 내가 자유를 위해 사회와 국가와 잘 맞춰갈 때 주어지는 것일 뿐 반 사회적 반감에 모든걸 부정하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이들에게 자유란 존재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심은진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심은진은 한 누리꾼에 의해 지속적으로 SNS상에서 음란성 악성 댓글에 시달려 왔으며, 이에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지난 18일 심은진은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악성 댓글 및 음란 댓글을 게재한 글 작성자 이모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위반과 모욕, 협박, 업무방해(형법 제314조)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라며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는 “해당 글 작성자는 김리우 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배우 김기덕 씨를 시작으로 그 지인들의 SNS에 음란성 악성댓글을 게재해 이전에도 수 차례 고소된 상황이며 현재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번에 심은진 씨를 포함한 추가 피해자들이 형사 고소를 접수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중과의 소통과 이미지가 너무나 중요한 직업인 배우로서 더는 명예훼손 및 권익 침해를 묵과할 수 없어 법적 대응에 나선 것임을 알린다. 가해자와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말씁 드립니다” 라고 발표했다
한편 가수 브라이언(38, 주민규)도 악플러에 대해 강경대응에 나섰다.
브라이언의 소속사 하이씨씨도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하이씨씨는 "브라이언을 향한 인신공격, 악성 댓글 등의 행태에 대해 꾸준히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아티스트 본인의 이해와 배려로 해당 네티즌에 대한 법적 대응을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근래에는 아티스트 본인의 비방을 넘어, 아티스트의 가족, 지인, 친인척 등에게까지 악의적이고 지속적인 댓글을 개재하는 등 그 해당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다다랐다고 판단됨에 따라 당사는 브라이언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해당 댓글 작성자에 대해 법에 근거해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향후 발생하는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입니다." 라며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연예인도 사람이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공인이기 때문에 참고 조용히 넘기려 할 뿐 그들도 똑같은 사람이기에 남에게 싫은 소리를 들으면 가슴아파하는 그저 사람일 뿐이다.
악플을 다는 인터넷 뒷편의 누군가는 그저 재미나 싫어서 화가나서 어딘가 목표를 삼아 그 상대를 괴롭힘으로 희열을 느끼겠지만 이 또한 병인 것이다.
그들의 삶이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가두며 그늘진 어둠속으로 기어들어가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고 그 안에서 혼자 자기 자신이 뭔가 된 듯한 착각에 빠져 사는 멘탈 이상자들.
필자는 연예인들이 참지말고 이유없는 악플을 달면 어떤 댓가를 치루게 되는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본다.
공인이 너무한것 아냐? 라고 누군가 말한다면 그 역시 악플러의 탈을 쓴 혹은 언제든 악플 달기를 어려워하지 않는 이들일 것이다.
이는 꼭 연예인들에게 만 국한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인터넷 댓글들을 보다보면 머리는 있으되 뇌가 없구나 싶을 만큼 단순한 자기세상에 빠져 사는 이들의 글들을 보면 이 또한 규제 대상이 되야 하지 않나 싶다.
언론의 자유?
그것은 내가 잘 지킬 때 나에게 주어지는 권리일 뿐이다.
자유는 내가 자유를 위해 사회와 국가와 잘 맞춰갈 때 주어지는 것일 뿐 반 사회적 반감에 모든걸 부정하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이들에게 자유란 존재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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