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ICT/IT과학·기술

ICT와 스마트시티의 꿈은 인공지능 로봇과 인류의 전쟁의 서막일지도 모른다.

Flying Gander 2018. 12. 2. 23:37


ICT? 정보 기술(Information Technology)과 통신 기술(Communication Technology)의 합성어로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약어인 셈이다.

이미 ICT에 대한 용어는 과거부터 언급되기 시작했지만, 사실 이 ICT가 현실적으로 피부로 느끼기에는 거리감있다.

때문에 ICT의 정의를 찾다 보면,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스마트시티


용어를 즐비하게 늘어 놓기 보다는 조금 더 현실 적으로 표현한다면, 마치 예전 영화에서 처럼 스마트 시티가 좀더 현실감 있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미래학자들은 ICT 21세기 새로운 도시 유형인스마트시티의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시티에서는 컴퓨터 기술의 발달로 도시 구성원들 간 네트워크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첨단 IT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도시인 셈이다.



그러기 위해서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Big Data)의 수집일 것이다. 데이터가 없이 정해지는 정책은 말그대로 이제는 더 이상 유용하지 않은 프로그램들이 될 것이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에는 아직 이러한 Big Data를 전문으로 분석 및 연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부족한 것 또한 현실이다.

대한민국도 미래전략 사업의 하나로 ICT 등이 결합한 새로운 산업플랫폼으로 스마트시티가 떠오르고 있으며 정부의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 추진 로드맵에도 스마트시티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항목으로 선정되었다.

때문에 세종시는 스마트시티 사업의 일환으로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시티 모델을 확립할 예정이라고 한다.

때문에 121일을 기해 출범한 5G 시대에 국내 통신사들이 앞다투는 이유가 바로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자 함일 것이다.

KT가 주로 선전하던 무인버스의 광고를 떠올 릴 수 있다.

이미 수년 전부터 자동차 업계에서는 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장치) 개발에 힘써왔다.


ADAS?

#ADAS란?


전자제어기술을 기반으로 운전자 편의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총칭하는 의미이며 사고가 날 위험에서 감지 센서가 위험 상황을 인지해 운전자에게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 경고를 줌으로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장치다.



여기에는 전방 충돌 경보(FCW, Forward Collision Warning), 차로 이탈 경보(LDW, Lane Departure Warning), 차간거리 모니터링 및 경고(HMW, Headway Monitoring and Warning), 자동 긴급 제동 장치 (AEB, Automatic Emergency Braking), 보행자 충돌 경보 (PCW, Pedestrian Collision Warning)등이 해당되며, 이미 차량이 차선을 밟을 때 경고음을 내는 자동차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운전 중, 졸음운전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등으로 인해 주위가 산만해질 때 이를 미리 감지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생겨났지만, 이러한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융합기술로 우리는 보다 안전한 교통상황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차량용 GPS와 네비게이션 지도, 전방의 레이더 및 카메라등을 5G와 융합하면 자율 주행차가 탄생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오래전 자율 주행차량을 개발하기 위해서 도로에 센서를 심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이보다는 차량용 보조장치들의 개발과 함께 5G 탄생으로 보다 광범위하게 특별한 도로 기반 공사 없이 가능하게 된 셈이다.

또하나 선보이는 광고가 바로 웨어러블을 착용 후, 원거리 진료를 하는 모습이었다. 이 또한, 소방청, 경찰청등과 함께 안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집에서 설치된 하나의 인터넷을 이용해 와이파이로 가전기기들을 연결해서 사용하며, 이제는 직접 키보드나 마우스를 누르는 대신 말로 조작을 하고, 말로 주문을 하는 등의 생활 편의 시설에 한걸음 더 다가간 셈이다.

바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AI기술이 접목되어 가능한 IoT(사물인터넷)부분이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란?


#IoT란?


각종 사물(가전제품, 모바일 장비,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로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물들이 데이터를 주고받아 스스로 분석하고 학습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거나 사용자가 이를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 이런 모든 일련의 상황들이 바로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에 해당하는 것이다. , 통신망을 이용한 모든 연결을 통한 생활의 편의성 제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는 스마트시티의 초석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불과 몇 년전만해도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의 바둑을 두며 AI기술의 발전을 알려 세상을 놀라게 했었지만, 이젠 그 기술들이 하나 둘 모여 더 큰 미래를 위한 한걸음을 내 딛고 있다.



이젠 IT의 개념이 새롭게 쓰여지고 있다.

단순히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에서 그 의미는 이제 사회 전반에 걸쳐 대부분이 IT와 연관이 되어지고, 이로 인해 세상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무인자동차를 현실화 하려 하고 있지만, 이미 Uber는 무인 헬기를 상용화 한다고 발표를 하고 있다. 마치 영화속에서 하늘을 날 던 자동차들이 점점 빠르게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사람과 점점 동일해 져가는 로봇도 등장한다.

영화에서는 오히려 로봇에의해 인공지능에 의해 사람들이 조정당하고, 로봇과의 전쟁을 하기도 한다.

필자또한 오랜 기간 IT업계에 몸을 담아왔지만, 필자역시 IT 기술이 발전할수록 정작 사람들의 개개인의 삶은 더 피폐해 질 수 있다는 의견이었다.

많은 직업군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고, 사람들은 로봇 할 수 없는 분야의 마치 지금의 3D 직종처럼 특수한 일들을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국가는 먹여 살릴까?

기업들은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로봇을 채용함으로 수익을 창출 하려 들 것이다.



지금이야 ICT 산업이 마치 미래의 먹거리인양 정부까지 앞장서지만, 바로 눈에 보이는 광고들 처럼, 무인 자동차를 운전하던 버스기사는 조만간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무인헬기의 등장은 소방관을 비롯한 헬기 조종사들의 일자리를 빼앗을 테고, 더 나아가 위험한 일을 로봇이 대신하게 됨으로 소방관의 일자리도 하나 둘 줄게 될 것이다.


ICT, 스마트형 미래도시?

필자의 눈에는 마치 꿈처럼 생각하며 덤벼드는 사업들과 그 산출물들은 이제 이미 영화에서 처럼 인공지능 로봇들과 인류가 전쟁을 시작했다는 의미로 모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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