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쥐? 유명프렌차이즈 배달음식에서 살아있는 쥐가 나왔다? 해당 프랜차이즈 어디?

12월1일 MBC 뉴스데스크 “제보는 MBC”의 제보 영상이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 유명 프렌차이즈 족발집에서 야식을 시켰는데 살아있는 쥐가 나왔다고 하네요.

프렌차이즈 본사는 자작극 가능설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사건은 10월25일 밤 10시경 제보자는 7명의 직원들과 야근을 하며, 야식으로 족발을 주문했는데 플라스틱 용기 안 부추무침 속에 살있는 쥐가 나왔다고 합니다.

가게에 연락하자, 사장은 처음에는 직원만 보내 음식을 회수하려 했었다고 하네요.

이후, 사장이 직접와 회식비 100만원과 병원비를 보상하겠다고 했으나, 직원들은 사안이 중요성을 인지하고 본사에 연락 했다고 합니다.

정작 프렌차이즈 본사의 반응은 해당 가맹점과 해결을 보라고 했답니다.

 

직웜분들 당분간 배달음식은 못드실 듯 합니다.

 

결국 제보자가 식약처에 신고를 하고, 구청에서 과태료50만원을 부가했다고 합니다 만, MBC 기자가 현장에서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도 쥐가 돌아다니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유명 방제업체의 방역을 받고 있는 가맹점에서 쥐가 나왔다는 사실은 더더욱 배달 음식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가장 중요한 해당 프랜차리즈가 어디? 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나부터도 해당 프랜차이즈 족발은 안먹을 듯 싶네요.

 

요즘처럼 코로나 시기에 배달음식 주문이 다른 해에 배해 현저히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사건은 충격이 아닐 수 없네요.

모든 업체들이 다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음식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식당 사장님들 그리고 원자재를 만드는 사장님들.

어려운 시기에 힘드시더라도 조금 더 청결에 신경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