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충주의 한 초등학교를 찾았다. 기안84가 교실 안에 들어서는 순간 아이들의 환호소리가 아이 돌 인기 보다 더 환호하며 반겼다. 기안84는 자신이 초등학교3학년 때 꼴찌를 해 엄마가 혼을 내다 웃었다는 말에 한 아이가 “공부 잘할 거 같아요.” 라고 외치며 무한 사랑을 보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기안84가 이야기 할 때마다 환호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마치 "전당대회" 같다고 말한다. 기안84는 고등학교 시절 자신이 학원에서 그린 그림부터 N 포털사에서까지의 일대기를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며 꿈에 대해 이야기 하며 마무리 한다. 아쉬워하는 아이들에게 야외 그림 그리기 시간을 갖은 기안84는 아이들과 피자를 먹으며 행복해 했다. 한편 화사는 곱창 먹방 감사패를 받으며 시작했다. 화사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