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한혜진 고향집 방문, 헨리 복근? 같이가나? ‘요똥’은 누구’ 궁금..결방 No!

매 회 차를 거듭하면서 MBC 나혼자 산다가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브랜드 평판 7월 예능프로 조사를 했더니, 1위가 나혼자 산다, 2위 라디오스타, 3위 아는형님 순 으로 나혼자 산다가 급 재미를 주고 있다. 

때문에 매주 금요일 밤11시가 되면 자연스럽게 MBC로 채널을 고정하게 만드는데, 이번주는 월드컵 8강으로 결방 되어 많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이 아쉬워한다.

이번 주 방송에는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의 어머니 집을 방문해서 농사일을 하는 모습과 기안84vs이시언이 경쟁하며 박나래에게 요리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됐었다.

박나래의 집에서 진행된 ‘요똥(요리 똥멍청이) 클래스’에서 1얼 이시언은 “내가 좀 낫지”, 2얼 기안84는 “내가 원래 조리 고등학교에 가려고 했다”며 요리 대결 시작 전부터 자존심 싸움을 했다.

과연 ‘이 구역의 요똥은 누구?’가 될지 다음 주가 기대된다.

 

한편, 6일 SNS에 헨리 복근이 올라와 헨리가 다시 출현하는 것 아닌가 하는 기대감과 함께 혹시 한혜진과 함께 홍천에 간 건 아닐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했다.

헨리가 바닷가로 보이는 곳에서 복근을 드러낸 것.

헨리는 SNS에 "맑은 날에 여러분 보러 갈게요. wishing for a sunny day. Beach anyone?"

라고 말하며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