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융자를 받으려면 Credit 이 좋거나 저축금이 있어야 하고, 회사로 부 터의 급여 명세(최근 2개월 분)도 필요하다. 융자 기간은 30년이 보통이며, 15년, 20년, 40년 등 편의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계약금은 보통 20%를 지급하며, 최소 10% 이상 부 터 가능 하다. 융자 상환 능력의 기준은 월 수입의 3분의 1을 기준으로 한다.
예를 들어 월 수입이 $3,000 이라면, 월 $3,000까지 상환능력이 있다고 보고 금리 10%의 30년 융자 시, $115,000불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28,750의 계약금(20%)이 있다면, 총 $143,750의 집을 살 수 있다.
부동산 매매는 중개인을 통하는 경우라도 반듯이 Escrow라 는 양도 대행 회사의 수속을 거쳐야 하며, 비용은 매입.매도 양측이 함께 부담한다. 또한, 집의 명의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명의 변경 담당 회사(Title Company) 의 비용이 필요하며, 제반 수속을 위한 $5,000~$10,000의 비용을 준비해야 한다.
예) $160,000의 집을 구매 시, 융자비용 $2,500, Escrow 수수료 $400, Title insurance $500 등 대략 $3,400 가 필요하며, 세금을 매입자가 부담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들을 closing cost라고 한다.
은행 별 금리의 차이 및 변동과 고정금리, 상환연수에 따른 이자율이 다르므로 잘 확인 해야 한다.
부동산 업자의 선정은 개인 보다는 대형 부동산회사를 선택해야 많은 매물의 비교 및 Title company와의 연계가 원활 하다. 개인 업자의 경우 파는 사람의 경우 수수료가 저렴하지만 사는 사람의 경우는 이득이 없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집을 파는 사람 만 부담하며, 일반적으로 6~8% 이며, 매입, 매도자의 중개인이 나누어 갖는다.
마음에 드는 집이 결정되면, 부동산 업자와 상의해서 얼마에 사겠다는 신청안(Offer)를 내 놓는다. 이 때, 2~3%의 착수금을 지불 한다. 신청안(Offer)에는 어떤 방식으로 돈을 지불 할것인지, 집에 대한 어떤 검사들을 요구할 것인지, 집이 시의 건설 기준을 충족 기켰는지등의 확인요구 등을 적어 넣는다.
똑똑한 부동산업자라면 가능한 구매자가 유리하도록 작성해 준다.
신청안이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는 몇 번의 절충이 오간뒤 쌍방의 타협점을 탖아내면 거래는 성립되고 증서 작성등 정식 계약작업을 시작한다.
에크로스란 쌍방의 조건대로 거래가 실행되도록 제3자가 관리하며, 일체의 서류를 자세히 조사하여 법적으로 정리된 계약서를 만들어 쌍방의 서명을 요구하게 된다. 계약 때, 주택 상태를 검사하고, 만일 치명적인 결하이 있으면 계약을 취소 할 수 있는 조항을 포함하는 것이 일반 적이며 대개 에스크로의 서류에 서명한 뒤 검사를 실시한다.
에스크로는 쌍방의 합의에 의해 보통은 30~90일 간 Open해 놓고 그 안에 대금의 지금 에스크로 수수료 지급을 마친다. 이후, Title Company가 주에 명의 변경을 등록함으로써 거래가 끝난다.
'U.S Life > 보는미국·사는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Facebook & Gmail 이 감시당하고 있다. (0) | 2012.12.20 |
---|---|
주거에 관한 클레임 영어 (0) | 2012.10.05 |
미국 개인주택의 장.단점 (0) | 2012.10.05 |
침대용어 및 침대고르기 (0) | 2012.10.05 |
아파트 임대계약 (0) | 2012.10.05 |
미국에서 집구하기 (0) | 2012.10.05 |
미국의 주거타입 (0) | 2012.10.05 |
미국에서 핸드폰 사용하기(2) 핸드폰 구매 (0) | 2012.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