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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강&함을 두 번 구한 고현우 ‘슈츠’ 마지막 회

Flying Gander 2018. 6. 14. 22:59

2018/06/07 - [문화예술연예방송] - 수목드라마 '슈츠' 고연우는 '변호사법' 위반?



'신사의 품격이후 장동건의 6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작 ‘슈츠’

첫 회부터 장동건은 눈부신 활약과 박형식의 연기 호흡이 재미를 더했었다.

‘고연우 가 가짜 변호사다.’ 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마지막 방송을 고했다.



위기에 처한 강&함의 합병에 계략이 있음을 밝히며 두번의 위기를 구한 고연우는 경찰에 자수를 한다.

변호를 자처한 최강석 변호사는 끝내 경찰서를 찾아가지 못한다대신 고연우의 할머니 장례식장을 지킨다.

미국 드라마인 원작 슈츠와는 다른 점이 많다미드 슈츠는 7번째 시리즈까지 진행된 반면 한국에서 제작한 슈츠는 총16회에서 마지막 방송을 했다.



드라마에도 나온다.

‘고연우고연우고연우……” 그렇다최고의 검사와 변호사라는 강&함의 에이스 최강석도 고연우만을 말한다.


고연우는 오직 한번 읽은 것본 것은 무조건 기억한다는 것 말고는 볼게 없는 이 사회의 청년이었다.

한국 드라마 ‘슈츠’는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 놓고 끝난다.

위험하고 잘못된 기회의 선택

그 기회를 잡고 싶은 누구 나의 유혹



마지막 최강석의 변호를 거부한 고연우는 검사와 서로의 비밀을 나눠 갖는다.

가짜 변호사 고연우를 취조하는 검사가 바로 고연우가 대리 시험을 봐 합격 시켰던 가짜 검사 였다.

고연우는 징역2년 형을 받으며 장동건, 박형식이 두사람이 열연했던 슈츠는 마지막을 장식한다.


2018/06/07 - [문화예술연예방송] - 수목드라마 '슈츠' 고연우는 '변호사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