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세살아??? 왜에~? 지석진 한마디에 유재석 압구정 현대 집값 관심.

과거 노홍철도 살았다는 그 ‘강남’ 아파트 가격이 도시 얼마 길래?

지석진이 20일 MBC 라디오스타(라스)에 출현해 ‘유재석이 전세 산다.’ 고 밝혀 화제다.

현재 유재석이 살고 있는 집은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10년 넘게 살고 있는 이 집이 바로 전세 라는 것.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이웃에 살던 노홍철이 집을 방문한 적 있는 이 아파트의 집값은 2010년 당시 노홍철이 경매를 통해 구매한 가격은 22억1700만 원에 낙찰되 당시 화제가 된 적 있었다.

유재석 전세 이야기는 해피 투게더에서 박명수도 언급한 적이 있었다. 2014년 9월 11일 ‘무한도전’ 방송에서도 박명수가 “전세 죠?”라고 기습 질문을 했고, 이내 유재석이 당황스럽게 “네” 라고 답해 당시에도 화제 된 바 있다.

그럼에도 지석진이 ‘라스’에서 ‘유재석이 전세로 살고 있다’ 는 사실을 사실을 말하며 또한 번 관심을 끓고 있다.

나부터도 “왜?” 라는 반응이다. 이미 잘나가는 예능프로 MC로 자리매김 한지도 오래 됐고, 그의 몸값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알고 있는 터라 전세 산다는 말에 누구나 의아해 하지 않나 싶다.

또한, 다수는 프리랜서 선언 후 수입이 50배 이상 뛰어 4년만에 내 집을 장만한 전현무와 비교하기도 한다. 사실 그에 비하면 유재석은 이미 톱MC 자리를 지켜 온지 오래됐을 뿐 아니라, 지난 2013년 6억에 CF를 계약하는 등 최고의 대우를 받는 유재석이 전세 라니 믿기지 않는 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최근에 MBC 무한도전 이후, 넷플릭스로 옮겨 가 '범인은 바로 너!'에 출현하면서는 지상파 방송사 때 보다도 두배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어마어마한 수입을 자랑하는 유재석이기에 그가 굳이 전세를 사는 이유를 궁금해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라디오스타’에서 ‘보이는 라디오스타’ 특집으로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