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윙워킹' 유재석, 이다희, 이광수 당첨 vs '헬리스키' 김종국,하하,송지효,강한나,양세찬

2018/07/08 - [문화예술연예방송] - [런닝맨] 이광수·이다희 윙워킹 상반된 표정에 ‘이다희 장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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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일 방송된 ‘끝나지 않은 전쟁’ 편에서는 스위스로 떠난 럭셔리 여름 스키 팀과 영국으로 떠난 윙워킹 팀으로 나뉘어 방송됐다.

럭셔리 팀의 여행은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여름 스키를 즐기는 것으로 김종국, 홍진영, 하하, 송지효, 양세찬, 강한나 등 6명이 말그대로 5층을 통째로 사용하는 럭셔리 호텔에 투숙하면서 여름 스키를 즐기는 여행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한번쯤 가보고 싶게 만들었다.

하하와 양세찬이 첫날 묵은 호텔은 호텔 전용 천문대가 딸린 쿨륌호텔은 스위스 알프스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텔로 전망을 자랑하며 투숙객은 오직 정기 열차를 통해서만 Gornergrat의 전망대 및 호텔 주변 지역까지 이동하실 수 있는 말그대로 추억에 남는 럭셔리 호텔이다.

 

하하와 양세찬 그리고 홍진영과 김종국은 스위스의 여름 '헬리 스키'를 즐기기 위해 떠나지만 갑작스러운날씨 변화로 스키를 타는 것이 취소되고 만다.

반면 몸서리 패키지로 영국 윙워킹에 도전한 유재석, 지석진, 이상엽, 전소민, 이다희, 이광수는 통 아저씨 게임을 통해 최종 3명을 뽑았다.

이상엽과 지석진은 1, 2위로 24개 통아저씨를, 전소민과 유재석은 3,4위로 16개 통아저씨를 마지막으로 이다희와 이광수는 5위와 꼴지로 8개 통아저씨에 먼저 튀어 나오는 순서대로 윙워킹을 타는 세명을 결정했다.

게임에서 이다희가 제일 먼저 당첨됐다. 그 후, 이광수, 유재석 순으로 당첨됬지만, 이들에게 또 다시 1단계 수평으로 비행 5분, 틔위스트를 포함한 10분 비행의 2단계와 트위스트와 수직할강까지 모두 포함한 3단계 10분 비행의 순서를 정하는 게임을 한번 더 했다.

이다희가 ‘레이디 퍼스트’를 외치며 선택하려 하자 이광수가 안된다고 말렸고, 이다희는 순간 “개!.......” 라고 외치기도 했다.

결국 가위바위보를 통해 결정된 순위는 똥손 이광수 3단계, 이다희 2단계 그리고 유재석이 1단계를 뽑고 유재석이 제일 먼저 비행에 나섰다.

사실 그 동안 조금은 반복되는 프로에 무료하다 느낄 수 있었던 런닝맨에 새롭게 홍진경, 이다희, 이상엽, 강한나들을 합류시켜 색다른 기획으로 오랜만에 웃음을 안겨준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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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 [문화예술연예방송] - [런닝맨] 이광수·이다희 윙워킹 상반된 표정에 ‘이다희 장군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