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효주.강동원 열애설에 두사람 나이 차이가 궁금하다?

9일 월요일 새벽 포털검색 1위를 차지한 한효주.강동원

오늘 갑자기 배우 한효주(87년생 31)와 강동원(81년생 37)이 또 등장했다.

소속사가 이미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또다시 스캔들이 시작된 건 8일 SNS를 통해 공개된 한효주와 강동원의 사진이 게제 되면서 였다.

미국에서 강동원과 한효주가 마트 주차장을 걸어가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와 강동원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걸어가고 있다. 강동원은 손에 마트 봉지로 보이는 비닐백을 든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이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효주와 강동원 측 소속사는 이날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휴식과 미팅 차 미국에 향했다가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이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효주와 강동원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의 동반 목격담은 영화 '골든슬럼버' 촬영 당시 일본에서도 목격담이 전해졌고, 이태원에서도 한효주와 강동원을 봤다는 누리꾼이 나타났다.

당시 목격자는 "한효주와 강동원이 주변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고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만약 두 사람이 공개 연애가 아니고서야 과연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은채 편하게 이야기하며 식사할 수 있었을까?

같은 연예인 같은 동료 혹은 친한 친구처럼 얼마든지 어울릴 수 있는 것 또한 연예인이다.

사진 한장으로 연애설을 추측하는 것은 조금은 성숙하지 못한 모습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