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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임성빈 열애설에 "스티커사진 유포" 오늘하루만 열애설 세쌍? 수상하다.

Flying Gander 2018. 7. 9. 20:32

2018/07/09 - [문화예술연예방송] - 또 한효주.강동원 열애설에 두사람 나이 차이가 궁금하다?


이수민(01년생 17)과 배구선수 임성진(19)의 열애설??에 관심이 뜨겁다.

오늘 국가적으로 뭔가 중대한 판결이나 이슈가 있나?

아침부터 한효주와 강동원의 열애설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하연수(90년생 28)의 열애설에 이어 이제는 17세의 이수민까지 끊이지 않고 튀어나온다.


이수민 임성빈 열애설


이수민과 임성진이 함께찍은 스티커 사진이 '비공개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으로 SNS를 통해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이수민은 EBS '보니하니'를 통해 데뷰 후 드라마 '역적', '크로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열애설 상대인 임성진은 배구선수로 제천 산업고 출신이며 현재는 성대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재차 불거진 열애설을 소속사는 부인했다. 소속사는 해당 사진에 대해 "그냥 알고 지내는 사이다. 이제 이수민이 17세다. 무슨 열애냐? 스티커 사진은 친한 사이이면 다들 찍는 것인데, 그것으로 확대해석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17세 소녀가 열애(熱愛) 열렬히 사랑하지 말라는 法 또한 없지만, 이수민도 자신의 SNS를 통해 임성진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한 바 있다.



이수민과 임성진이 가로수길에서 만나는 걸 목격했다는 글이 게재되자, 이수민은 "아닙니다. 어제 아침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함께 있었다. 이런 글은 이제 멈춰 달라"는 글을 남겼다.

문제의 사진은 분명 누군가 고의로 퍼트린 것은 맞다. 만약 스스로 올렸다면 자연스럽게 아는 동생혹은 친한 오빠와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며 인스타 그램에 올리면 그만인 것이다.

물론 소속사에서 인기를 위해 관리 차원에서 만남을 반대해서 이에 반항심 많은 나이에 이수민 이든 임성진이든 올렸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러나, 오늘 낮에는 하연수와 아는 6세 연상의 사업가와의 열애설이 터졌지만 사실무근이며 아는 지인이라고 일단락됐다.

새벽부터 한효주와 강동원의 열애설도 있었다. 나이가 점점 어려지다 못해 청소년까지 등장했다.

마치 원하는 데로 관심을 끌지 못하자 도를 넘어서 까지 사건을 터트리듯......



오늘 뉴스를 보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 문제가 붉어지고 있고, 삼성증권 직원들의 일명 유령증권매도 사건으로 8명이 기소되고 13명이 불기소 처분을 받기도 했지만, 처음 문제가 터졌을 당시만큼 관심을 끓지는 못하고 있다.

문득, 얼마전 TV 프로에서 대기업들이 자신들의 회사와 관련된 사건 사고 특히 재벌가의 사건사고가 포털에 올라오지 못하도록 밀어내기 위해 매크로 업체들을 동원해 검색 순위 조작을 위한 찌라시를 올린다는 기사가 떠오른다.


2018/07/09 - [문화예술연예방송] - 또 한효주.강동원 열애설에 두사람 나이 차이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