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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신랑 9살 연하 o2o기반 생활앱 개발회사 대표라 인정

Flying Gander 2018. 7. 10. 19:33

2018/07/10 - [문화예술연예방송] - 최지우 신랑 9살 연하 o2o기반 생활앱 개발회사 대표라 인정


오늘도 디스패치가 최지우(44) 배우자에대해 기사를 올려 떠들석한 하루 였다. 


디스패치는 삼성과 관련된 사건이 터지는 날 기사를 올리기로 이미 유명한데 어제 오늘 유난히 연예계 열애설과 관련된 사건들이 줄을 이었다.


촤지우의 남자가 궁금하다.

이날 '디스패치'는 취재 결과, 최지우의 남편은 이모모씨 라며 나이와 84년생이라고 밝혔다.
최지우가 975년생 44세 인점을 계산하면 35살이 된다.

디스패치는 최지우와의 만남은 최소 3년 이상. 최지우를 만난 2015년 당시 남자가 이모모로 개명을 했다는 것.

최지우의 남편의 직업에대해서도 '생활앱'을 개발하는 O2O플랫폼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며 훈남에 큰키와 다부진 몸매를 갖은 강인한 얼굴의 소유자라 소개까지 했다.

이들은 남편 이 씨의 지인을 통해 알았다며 남편 이모모씨가 2014년에 친구와 동업을 시작했고 면서 최지우의 지원도 받았다는 것.

근데 지인이 이런 내용을 술술 이야기해주나???
여기서 의문이 든다.

정말 파파라치 처럼 따라 붙으며 취재를 한다해도 글세 지인이라는 입장에서 자칫 누가될 수 있는 이야기를 기자에게 함부로 말해준다???

그것도 연예인 아내가 있는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을 벗어나는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강하다.

한때 포털에선 최지우 남편의 이름이 검색1~2위를 달렸을 만큼 순식간에 관심사가됐다.

급기야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 남편은 9살 연하의 'O2O' (online to offline)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며 이날 디스패치 보도가 맞다고 밝혔다.

YG 측은 최지우의 뒤늦은 남편 신상 공개에 대해 "남편분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배우자와 가족들을 배려한 최지우씨의 깊은 뜻을 다시 한 번 헤아려주시어 더 이상의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주시길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글세 연예인의 개인사가 국민들의 알권리와는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가운데 가끔 디스패치와 같은 인터넷 기래기들의 이런 기사들이 정당하다거나 좋아 보이지만은 않는다.

2018/07/10 - [문화예술연예방송] - 최지우 신랑 9살 연하 o2o기반 생활앱 개발회사 대표라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