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의 섹시댄스 또 검색1위?? 화사가 하면 무조건 뜬다~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에서 글로벌 팬들의 선택을 받은 10대 가수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WORLDWIDE FANS' CHOICE TOP10)'을 비롯해 '페이보릿 보컬 아티스트(FAVORITE VOCAL ARTIST)'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하며 전 세계 팬들이 직접 뽑은 10대 가수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마마무는 뛰어난 라이브와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무대로 걸크러시 매력 포텐을 선보였다. 화사는 로꼬와 호흡을 맞췄던 곡 '주지마'를 새롭게 편곡, 빨간색 바디수트를 입고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와 압도적인 무대 매너, 역동적인 퍼포먼스오 무대를 장악하며 환호를 받았다.

문제는 방송 후, 화사가 입고 나온 빨강색 바디수트와 그녀의 댄스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반응과 “화려한 무대가 멋있다”는 네티즌들의 공방이 오가며  급기야 포털사이트 검색1위에 등극한 것이다.

화사의 개인 무대는 '2018 MAMA'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핫한 무대가 됐고. 개별 무대 영상 공개 11시간 만에 네이버TV 조회수 28만 뷰를 돌파하며 '2018 MAMA' 무대 중 조회 수 1위를 기록 했다.

이쯤되자 화사와 비슷한 의상으로 논란에 빠졌던 씨엘까지 소환되는 웃지못할이리 벌어진 것이다. 급기야 지난 2015년 MAMA 시상식에서 비슷한 컨셉의 의상을 입고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준 2NE1의 씨엘이 그 당시 시상식 후 파격 의상 때문에 논란이 됐던 사실까지 거론되며 인터넷 Copy미디어들이 퍼 나르기 시작한 것이다.

화사와 씨엘은 카리스마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지만 10대 청소년층이 시상식 주요 시청자라는 점에서 “꼭 저렇개 선정적인 의상을 입어야 했을까”라며 부정적인 말들을 쏱아 내는 것이다.

특히 “엉덩이 가 훤희 드러나는 핫팬츠가 보기 민망하다”는 반응도 있다.

그러나 화사나 씨엘의 경우, 단순히 노출 마케팅으로 이목을 끌며 인기를 얻고자 하는 아이돌 걸그룹들과는 그 실력이 다른 만큼 오히려,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의 실력과 어디에서든 당당할 수 있는 마인드가 선정성을 뛰어 넘는다며 높게 평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화사의 무대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화사만의 매력이 잘 녹여진 무대에 감탄했다는 칭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 마마무의 실력이 워낙 탄탄하기에 가능했고, 화사의 당당함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인상적이었다는 칭찬도 이어지며 이들이 글로벌 음악 축제에 어울리는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마마무는 뜨거운 반응에 대해서 "데뷔 후 처음으로 'MAMA' 무대에 서게 됐는데, 2관왕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쁘고 올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 글로벌 팬분들에게 마마무의 매력을 담은 무대를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 더욱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는 멋진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항상 네티즌들 사이에는 논쟁이 존재한다. 그 와중에도 여성들 스스로도 반으로 나위어 항상 이중잣대를 들이대며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며 그때그때 말을 바꾸며 떠들어 대는 여성들에 대해 비난을 쏱아내고 있다.

물론 이는 어디 여성들 만의 모습이랴. 남성들 중에서도 이런 부류의 인간은 있다.

우리는 아주 쉽게 빌보드에 올라온 싱글곡 들의 뮤직비디오를 보다 보면 화사의 무대 보다 더 선정적인 여성들의 모습을 일상적으로 본다.

그러나, 그런 모습에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뭐 그 중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일단 영어 울렁증이 대다수 일테고, 설령 영어가 되거나, 구글번역기라도 돌려서 영어로 댓글을 단들, 자신을 알아주는 혹은 댓글을 맏 받아 쳐주는 이들이 없으니 한마디로 관심도 못받고 재미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화사를 비난 하는 이들은 그들의 무지함을 모르며 떠드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에 갇혀 세상을 바라보며 잣대를 드리우기만 하니 제대로 볼 수 가 없는 것이다.

화사가 선 무대는 글로벌 무대다. 과연 비난을 하던 이들은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의 예를 다하며사는 사람들이라 비난하는 이들인가?

지나가던 개가 딱 그말에 대한 답을 하네 그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어디서든 어떤일이든 무엇에나 한결같이 늘 반대의 목소리로 비난(非難)을 일삼으며 혼자만의 희열을 느끼는 인터넷 상에서만 존재하는 일부 비판적 네티즌들의 생활 방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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