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연 ‘인스타그램1일’, ‘아름다운 세상’ JTBC 금토드라마 복귀

#추자연 “인스타그램” 새롭게 1일 시작

#추자연 9년만에 JTBC ‘아름다운세상’ 금토드라마 안방 복귀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 출현해 많은 인기와 사랑을 얻은 연기자 추자현과 배우 우효광 커플이 출산을 앞 두고 방송을 떠나며 많은 이들이 사쉬움과 이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했었는데요 추자현씨가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롭게 시작하며 첫 게시물로 자신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웃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앞으로 자주 봐요. 인스타 시작"이라고 덧붙이며, 이제 새롭게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스타 그램에는 추자연씨의 사진을 올리는 여러명의 사람들이 있지만, 진짜 추자연씨의 인스타그램을 접하게 됬네요. 이날 사진에는 남편인 우효광씨의 사진은 없었지만, 우효광 그리고 새로태어난 아기의 사진도 기대해 봅니다.

한편 추자연씨는 4월5일 금요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JTBC새 금•토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으주인공으로 복귀해 그녀를 다시 드라마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4월 5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은 '부활', '마왕', '상어', '발효가족', 그리고 '기억'을 통해 인간에 대한 성찰과 깊은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콤비, 작가(극본) 김지우와 감독(연출) 박찬홍의 작품으로 '리갈하이' 후속 드라마랍니다.

추자연씨는10대 아들의 사건 뒤 감춰진 진실을 찾이 위해 온몸으로 투쟁하는 엄마 ‘강인하’ 역을 연기한답니다.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은 출산 후 첫 드라마이자, 무려 9년 만의 국내 드라마 컴백하는 작품이기도 해 그녀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실제 엄마가 된 추자연씨가 10대를 둔 엄마 역인 강인하 역을 맏았으며, 배우 박희순(박무진 역)이 남편역활로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물리 교사인 남편 박무진(박희순)과 결혼해 두 아이 선호(남다름)와 수호(김환희)의 이름을 딴 ‘호호’ 베이커리를 운영하며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강인하(추자현)역의 추자현은 그냥 엄마, 보통의 평범한 엄마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밖에도 배우 오만석(오진표 역)과 조여정(서은주 역)은 준석(서동현)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 정반대의 방향에서 바라보는 또 다른 부모의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로 10대를 둔 네명의 학부모가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라고 알려져 부모라면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으로 알려져 있네요.

드라마에서 박희순과 추자연이 부부로 나오며, 어느 날 닥친 불행한 사고를 겪게 되는 아들 선호(남다름)의 아빠 박무진과 엄마 강인하가 아들을 위해 끝까지 진실을 찾겠는 다는 내용으로 거짓과 은폐, 불신과 폭로,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이기적인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가며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희망을 찾고자 하는 내용을 담은 새로운 드라마가 기대됩니다.

추자연씨는 드라마 제목에 대해 “요즘 사람들이 ‘아름다운’이란 표현을 잘 쓰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제목이 주는 역설이 더욱 와닿았다. 나 역시 얼마 전 엄마가 됐다. 그래서 내 아이가 컸을 때 세상이 아름다웠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생겼다”며 “드라마의 모든 여정이 끝났을 때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제목이 시청자들에게도 남다른 의미로 남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많은 시청을 당부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