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Hot Issue

승리 '풀 메이크업' 에 정준영 ‘만화책’ 보며 반성기미없어

Flying Gander 2019. 3. 27. 21:33

 

지난 14일 성접대 의혹을 받고있는 빅뱅 전 멤버 승리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출석 하기 전 강남의 한 미용실에서 '풀 메이크업'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되고 있습니다.

 

#승리는 '풀 에이크업' 에 정준영은 '만화책'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27일 한 언론이 승리가 지난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출석 하기 전에 강남의 한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받았다며 보도했습니다.

 

 

 

 

 

이를 목격자 사람들은 언론을 통해 “국민의 공분을 사는 일에 연루된 사람이 마치 ‘빅쇼’ 출연하듯 풀 메이크업으로 단장하는 모습에 놀랐다. 그간 경찰에 출석하는 다른 연예인이나 재벌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며 인터뷰 내용을 밝혔고, 특히나 승리가 “눈매를 좀 더 진하게 해달라”는 요구까지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미용실 근무자들은 “거기 모인 몇몇이 승리가 나간 이후 수군거렸다. 여기 나타날 때 보는 눈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피했어야 할 자리에 당당히 나타나 단장하는 걸 보니, 수사에 자신감이 있거나, (마치 경찰 수사가) 별거 아니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승리는 26일 경찰 출석 전에도 메이크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그가 지금 사회적으로큰 이슈와 함께 문제시되는 자신의 범죄 행의에 대한 반성의 여지가 있는가 하는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날 또다른 언론은 현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중인 정준영이 유치장안에서 ‘만화책’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지며 비난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찰 출두 자리에서 많은 언론기자들 앞에서는 "국민 여러분과 저로 인해 상처받고 피해받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준비해 온 편지까지 읽어 가며 자신의 죄에 대해 사죄했던 정준영이 한가롭게 만화책을 보며 시간을 보낸 다는 사실은 그가 그들이 정말 지금 이사태에 대한 심각성과 자신들의 죄를 깊이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여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느낌 마져 들게 만듭니다.

 

과연 이들의 머릿속에는 어떠한 괴물과 악마들이 함께 공존하기에 이리도 죄의식 없이 천하태평으로 살수 있는것인지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