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Hot Issue

이미숙 ‘오배우’ 하차설 이어 "시크릿 부티크'도 하차.-오배우 황신혜 특별출연

Flying Gander 2019. 4. 1. 19:59


2019/03/22 - [국내·외 Hot Issue] - 디스패치 이미숙·장자연관계 밝혀 '이미숙은 장자연을 알고있었다.'

2019/03/28 - [국내·외 Hot Issue] - 윤지오 ‘6명의 사고사'에 위협느껴 ‘의무기록 증명서 발급’



장자연 사건을 몰랐다가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일축하다, 지난 디스패치가 이미숙과 소속사 문제로 이미숙의 카드 장자연을 이용하려 했다는 의혹이 붉어지자, 입장을 바꾼 이미숙이 고정 출연해 오던 MBN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 녹화에 이미숙 대신 배우 황신혜가 특별출연해 진행함에 따라 이미숙의 오배우 하차설이 나돌고 있다.


#이미숙오배우하차


배우 이미숙은 MBN ‘오배우 최근 녹화에 불참했으며, 황신혜가 참여해 15일과 22 방송되는 분량을 대신 녹화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이미숙이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럽게 하차하고, 자리를 황신혜가 대신 투입되는 아니냐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MBN’오배우제작진 측은 이미숙 하차설을 일축하고 있다.그러면서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다만, MBN 측은 배우 황신혜가 15 방송되는오배우 특별 출연하는 것은 인정했지만, 이미숙의 하차설에 대해서는 이미숙이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녹화에 불참한 것은 사실이며, 때문에 15일과 22 방송분에는 출연하지 않지만, 완전히 하차하는 것은 아니라며, 아직 하차에 대해 논의한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황신혜의 고정 출연 여부에 대해서도 정해진게 없다고 붙였다.

한편, 이미숙이 출연키로 했던 드라마는 7 방영 예정인 SBS '시크릿 부티크.' 또한 결국 하차를 결정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에 따르면, 지난 41 이미숙 측과 제작사, 방송사가 고심 끝에 하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하차 이유는 장자연 사건과 관련, 진위 여부를 떠나 이번 파문 연루에 상당한 심적 부담을 겪고 있는 이미숙 개인적인 하차 의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미숙은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주인공 배우 김선아와 가상의 그룹 후계구도를 놓고 갈등하는 '김여옥' 역할로 출연 예정이었다.

이미숙은 지난달 22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장자연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재차 밝히며, “우선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장자연 관련 보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다.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에 이른 신인 배우에 대한 한마디 한마디가 왜곡되고 편집되어 사실을 밝히는 것이 아닌 가십성 이슈로만 비칠까 조심스러웠으며, 장자연 씨의 죽음을 나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밝혔다.



그녀는 죽음을 밝히는 과정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추가 조사도 받을 의향이 있다. 다만, 고인의 명예가 회복될 있고 모든 국민이 인정할 있는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자연 씨의 죽음에 대한 오해와 의혹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한 있다.

그동안 마지막 증인 윤지오씨는 기존 선배 배우들의 증인과 증언 참여를 수차례 요청해 왔으며, 그녀는 이미숙 외에도 5 정도의 연예계 선배 배우들이 있다고 밝힌바 있다.

아울러, 윤지오는 자신은 이미 실명이 공개되 안전에 위협을 받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들이 만약 증인으로 나온다면 증인보호 프로그램 같은 제도적 장치를 발동해 이들을 공개 수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그래야만 이들이 솔직하게 증인으로서 제대로 증언을 있으며, 사회나 언론이 새로운 증인으로 나서게되는 연예인들에게 포커스를 맞춰 보도에만 혈안이 되서는 안된다고 말한바 있다.



윤지오는 정부기관의 보호를 받지 못해 자신의 비용으로 사설경비원을 고용해 24시간 밀착 경호를 시킬 만큼 신변의 위협을 받아왔다고 밝혔었고, 이번 GPS 수신기를 3번이나 눌러 위험함을 알렸으나, 9시간 넘게 경찰 출동이 없었음을 청화대 청원을 통해 신청한 , 경찰이 여성 경관이 경호를 위해 배정되 경호를 담당 하겠다는 경찰의 입장이 발표되기도 했다.

과연 장자연 리스트에 적혀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권력가이며 재력가들 이기에 이리도 사건이 밝혀지기 힘든 것인가 주목되고 있다.



2019/03/28 - [국내·외 Hot Issue] - 윤지오 ‘6명의 사고사'에 위협느껴 ‘의무기록 증명서 발급’

2019/03/22 - [국내·외 Hot Issue] - 디스패치 이미숙·장자연관계 밝혀 '이미숙은 장자연을 알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