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Hot Issue

디스패치 이미숙·장자연관계 밝혀 '이미숙은 장자연을 알고있었다.'

Flying Gander 2019. 3. 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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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디스패치가 이미숙이 장자연을 이미 알고 있었고, 장자연을 이용하려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 했습니다.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보도를 디스패치는 이날 장자연 사건에 이미숙이 얽혀있음을 다시 한번 보도했는데, 내용이 실로 충격적이 아닐 없네요.


#디스패치이미숙장자연관계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미숙이 10년만인 2009 1 2 호야스포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면옮부터 이미숙의 사건이 시작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숙의 소속사였던 ' 컨텐츠' 계약서 이미숙의 전속계약 만료일은 2009 12 31일로 이미숙의 이적은 명백한 계약위반이었고, 이것이 소속사 대표 김종승과 이미숙의 전쟁의 발단이라고 설명하고 있고, 이로 인해 장자연이 중간에 이용됬다는 것입니다.



과정에서 이미숙의 조카는 호야의 유장호대표에게 '힘내세요. 엄마가 받으셔서 XX(건달) 시켜서 쥐도 새도 모르게 김성훈(김종승) 죽여버린다고 말했어요'라고 말하기도.하는 당시 상황이 매우 않좋았음을 알수 유장호 피의자 신문조서 인용해서 밝히기도 합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다급해진 이미숙은 1 중순 김종호 소속사 대표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있는 정세호 PD에게 SOS 요청했고, 이에 정세호 감독이 김종승에게 전화를 걸어 사건을 무마하려 해보지만, 김종승은 '저는 이미 회사를 떠났다. 지분은 올리브나인에 넘겼다', '이미숙이 전에 사귀던 미국 LA에서 사귀던 00에게 협박을 당해 회삿돈 5000만원을 적도 있다' 밝히는 결국 해결은 하지 못하게 됬다고 합니다.

디스패치는 이러한 진술 내용들의 사본을 입수해서 기사에 싫어 신빙성을 증명하고 있네요.

00 이미숙이 과거 2005 LA에서 1 정도 연인 관계를 유지했지만 남성으로 2006 4 00 '불륜' 빌미로 협박을 시도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때 김종승이 문제 해결을 위해 소속사 5000만원을 건네고 합의서를 받아뒀고. 합의서의 친필 내용도 공개됐습니다.

디스패치는 결국 궁지에 몰린 이미숙이 유장호에게 2009 2 27 문자를 보내 식사를 하자고 했고, 이후 유장호는 2 28 장자연을 만났고 장자연은 그날 장자연 유서로 알려진 문건을 작성했을 것이란 추측을 하게 됩니다.



이유로 이미숙이 유장호와 만난 이후, 3 1일과 2 정세호 감독에게 2~3차례 전화를 걸었다고.설명하며 디스패치는 재구성한 대화에 내용을 밝혔습니다.

내용에 따르면 이미숙은 '장자연이 저를 찾아와 울면서 부탁을 했어요. 유장호와 A4 지에 글을 작성해왔는데 (장자연이) 감독님과 태국에서 골프 쳤다는 내용도 있어요', '(장자연이 ) 내용이 기가 막혀요. 김종승은 감독님만 무서워해요. 감독님 말만 들으니까. 장자연이 읽어보시고 김종승 야단 쳐주세요'라고 재차 부탁을 했다는 겁니다.

이어 유장호도 정세호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장자연 데리고 찾아가겠습니다. 문서도 있습니다' 밝혔고 정세호 감독은 드라마 촬영과 종방연 탓에 3 9 오후 만나자고 약속을 잡았다고 합니다.

이후 3 7 유장호가 장자연에게 '9일에 누구를 만나야하니 시간을 비워달라' 문자를 보냈지만 장자연은 2시간 뒤에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기 분당겨알서의 200942 장자연 자살 관련 수사보고서도 공개했는데, 여기에 '이미숙 자살원조 또는 자살방조 혐의 관련성' 대한 보고 내용도 담겨 있네요. 문서에는 이미숙외 호야 소속사의 송선미의 이름도 언급됩니다.

그럼에도 이미숙은 '과거에는 몰랐고 이번 사건을 통해 이름만 들었다' 장자연의 문건에 대해 '모른다' 일관한 내용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결국 경찰은 모르쇠 일관한 이미숙 (송선미 유장호 )에게 혐의 입증에 실패해 죄를 묻지 못했며.’죽은 자는 말이 없었다.’ 말로 기사를 마무리 합니다.



그동안 ? 그렇게 당시는 신인이었던 윤지오씨가 선배 였던 이미숙과 송미선에게 진실을 말해 달라고 이야기 해왔는지 이제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디스패치가 당시 사건 기록 사본을 게재하며 내용을 보도 했다고 100% 내용만을 진실이라믿을 수는 없겠지만, 아주 작은 사실이라도 알고 있다면, 선배 배우로서 그리고 이제는 중견배우로서 비록 본인들의 치부가 지언정 진실을 있는 용기를 내어 주는 보습을 기대해 봅니다. 또한 조사를 하고 있는 검찰사건재조사위원회도 이번 만큼은 제대로 조사가 이루어저 억울하게 혼자만 끓어안고 자실을 선택은 장자연씨의 억울함과 유가족의 억울함을 풀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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