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 & International/교육·취업·직장

라인(LINE)|라인플러스(LINE Plus)채용

Flying Gander 2016. 5. 4. 16:27

LINE Plus Corporation


라인플러스는 네이버의 손자격인 회사로 한국에 2013년 설립된 회사다.

평균 임직원 연령이 30대 초반으로 매우 젊은 회사라 할 수 있다. 이말은 반대로 말하면 30대 후반 만 되도 아주 뛰어난 실력을 갖춘 경력자가 아니라면 입사지원을 해도 합격할 확율은 없다는 말이된다.


이말을 바꾸어 생각하면 결국 경력이 쌓이고 나이가 들면 회사에서 버티기 힘든 분위기가 된다는 의미거나, 나이들어 일하기 힘든 구조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때문인지 라인에 대한 근무환경에 대한 평은 상반되는 경우들이 있다.





라인 플러스도 네이버와 마챦가지로 1년 내 상시채용을 하다시피 한다. 또한 모집 분야도 네이버와 비슷한 분야가 많아 겹치는 부문도 있고, 지원 시 결과를 당일 혹은 몇일 내 알려주는 신속함을 보여 준다.




각종 후기나 포럼등을 통한 특정회사들의 회사평은 분명 근무하는 직원의 평소 생각하는 직업관이나 생활관에 따른 차이들도 반영된 것일 것이다.


어떤 이는 라인은 아니지만, 회사가 급여나 복리는 상위지만, 근무 분위기가 나쁘다거나 혹은 일이 너무 많아서 거절 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업율이 높아진다는 요즘과는 조금 상반된 생각일 수는 있다. 그러나, 조금 적게 받더라도 본인은 가족들과 퇴근 시간 이후에 함께 보내거나, 퇴근 후 친구나 애인과의 여과를 즐기겠다는 사람들도 적잖은 추세다.


그러나, 어떤 이는 나이가 40대 초반에 세계굴지의 Internet회사에서 연봉 1억을 받으면서 이직을 하겠다고 회사를 알아보는 이도 있다. 


모두가 각자의 판단과 각자의 삶의 추구하는 방향에 따른 의견들일 수 있는 것이고,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것은 본인의 삶에 자신없는 움추림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첫발. 모든 시작의 첫발을 어떻게 딧는가, 혹은 매 순간의 선택에 따라 본의던 본의 아니던 삶의 방향도 바뀌어 가게 될 확율이 높다는 것이다.


-Posted by Flying G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