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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대한항공 조현민의 음성파일이 공개되 포스팅한 적이 있다. >>>조현민음성파일 경악! 심각한 인격 장애자.<<<
그때 처음 목소리를 듣고는 고음에 악을 쓰는 소리가 도시 뭘 말하려는 지 알아 듣기 힘들 정도 였었다. 목소리는 기분 나쁠 만큼의 고음에 찢어지는 소리가 정말 귀를 거스를 정도 였는데, 최근 조현민의 엄마인 이명희의 갑질 음성파일이 공개되어 들어보니 어쩌면 이렇게 모녀가 똑같을 까 싶을 만큼 히스테리 적 언행이 일치할까 싶을 정도다. 조현민의 행동은 결국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집에서 엄마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답습한 딸래미의 모습이랄까?
첫번째는 조현민이 직원들에게 소리치며 폭언을 일삼는 목소리다.
두번째는 조현민의 엄마가 누군가에게 욕설과 폭언을 일삼는 목소리란다. 들어보면 알 것이다.
한진그룹 대한항공 조양호를 비롯해 아내 이명희, 첫째 땅콩회항 조현아, 둘째 아들 조원태 그리고 막내 딸 조현민 이들 가족의 갑질은 어느 누구 한사람 만의 일이 아님이 최근 하나 둘 밝혀지고 있다.
조양호는 조현아가 땅콩회항으로 물의를 빗자 “교육을 잘 못 시켜서 죄송합니다.” 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한 장본인이다.
그러나, 그런 한진그룹의 회장이나 되는 사람이 자신의 대한항공 승무원의 글에 비아냥대는 댓글을 달 만큼 그룹사 회장이라고는 보여지지 않는 소인배 행동을 한적이 있다.
2014년 미국 뉴욕 JFK 공항에서 이륙 준비중이던 대한항공 기내에서 승무원의 땅콩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난동을 부리며 비행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강제로 내리게 한 일로 형을 살기까지 했다.
그럼 둘째 아들은 어떨까? 조원태는 2000년 교통법규 위반 후 단속경찰관을 차로 치고 뺑소니를 치다 시민들에게 붙잡힌 적이 있다. 이는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이었다. 단순히 욕하고 침뱃고 물끼언는 정도의 행위가 아닌 차로 사람을 치고 달아나는 살인행위를 서슴지 않은 인간이다.
이뿐인가 2005년에는 70대 할머니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한 협의로 입건된 적도 있다.
즉, 대한항공 조원태는 단순이 언어폭력으로 갑질을 한 것이 아니라 주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한 난폭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자 마지막 딸래미 셋째 조현민이 소리를 지르고 물을 끼언고 욕설을 내 뱉는 것이 이젠 전혀 이상하지 않은 막돼먹은 집안인것이다.
이들의 행동은 하나 둘 밝혀지고 있다. 과연 박정희 시절 인수받아 아시아나가 생기기 전까지 독점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정부지원을 받으며 성장한 대한항공이 이들은 마치 자신들이 잘해서 자신들의 능력이 좋아서 얻어진 자신들의 회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인격적 정신적 장애를 갖고 있는 가족이 경영을 한다는 것이 과연 대한항공 더 나아가 한진그룹의 앞날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젠 대한민국의 기업들도 더 이상 총수일가가 집권하는 경영이 아닌 전문 경영을 통한 투명한 경영과 성장이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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