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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출산 후 경련증상에 응급치료 중

Flying Gander 2018. 6. 5. 03:09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이 4일 보도자료를 통해추자현 씨가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추자현과 우효광 득남 소식은 지난 1일 우효광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내 수고했어. 당신과 아이는 하늘이 나에게 준 은혜와 같아요. 오늘 어린이날에 태어난 아이들 모두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이의 발 도장이 담으며 소식을 전했다.

추자현출산

같은 날 추자현과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우커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 드린다. 추자현이 6 1일 금요일 새벽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우효광은 아이가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힌바 있다.

추자현은 "바다(태명)가 드디어 이 세상에 왔다. 축하 감사드린다. 아이는 정말 건강하다"라며 " 저희 두 사람은 아이를 꼭 긍정적이고 현명하고 강하고 겸손한 아이로 키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부부의 득남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은 물론 한국 네티즌들까지 출산을 축하했다.

추자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이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금 그 두 사람과 아기의 모습을 보기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