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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꿇어’ 빌라경비원 폭행, 살해협박 BMW 차주, 삽휘두른 보복운전자, 분노조절장애자들 천지

Flying Gander 2018. 6. 15. 17:45

2018/06/15 - [핫이슈] - 정신과 병력 포항약국 사건 범인 감형 제기 가능성은? 조현병 격리 필요한가?



빌라 외벽 청소를 하라는 말에 너무 높아 청소를 못했다는 이유로 빌라 경비원에게 마대 자루를 휘두르고 멱살을 잡으며 뒤통수를 때인 빌라 입주민



경찰 출동 후, 처벌 의사가 없다고 밝혔 다지만 직장을 잃을까 어쩔 수 없이 당해야 만 했던 경비원을 동정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파란 바지 아저씨! 콩밥 좀 먹어봐야~ ~~~ 함부로 주먹질 했다간 인생 쫑치는 구나 알지! 



끼어드는 차량에 클락션을 누른 오토바이 운전자를 쫓아와 갖은 욕설과 심지어 칼로 보이는 흉기로 위협한 BMW 운전자를 찾습니다.



칼과 같은 흉기로 타인을 위협 시 특수 폭행 혐의인 거 몰랐다면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될 겁니다.

차만 좋은 거 타고 다니면 뭐하나. 인격은 바닥인데. 



고장 나 정차한 차량 뒤에서 클락션을 눌렀다고 차량의 문을 열고 폭행을 하고 이어 삽으로 차량의 유리를 파손하는 한 운전자.

이 역시 삽이라는 무시무시한 도구를 이용해 위협을 했으니, 특수 폭행.



그렇다. 사회가 언제부턴가 분노조절장애자 들의 천국이 되어간다.

분노 조절 장애자들의 경우는 분명 원인이 있다. 어디선가 억눌렸던 것을 타인에게 푸는 행위. 이를 뒤집어 말하면 한마디로 사회의 찌 질이 들인 셈이다.

사회에서 인정 받지 못하는 삶에 찌들어 마음에 자신만의 응어리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 중 일부인 셈이다. 이들은 이 사회의 폭탄처럼 곳곳에 존재하다 자신 보다 힘없는 약자에게 그 분노를 폭발하는 위험한 존재들인 것이다.

사회가 바뀌려면 이런 범죄를 저지른 이들은 우선 그 죄에 해당하는 형벌과 함께 정신과 상담의 의 소견을 받아 법으로 정한 정신과 치료를 의무화 해야 한다.



이들이 과연 처벌을 받고 달라질까?

아니다. 이들은 그 또한 재수없어서 그런 것일 뿐, 그 것까지 더 해서 타인들에게 범죄행위를 일삼을 것이다. 이들을 가만히 놔 두면 결국 이들이 더 큰 살인과 같은 범죄행위를 저지를 지 모른다.

일명 묻지마 범죄처럼…… 그리곤 이들은 말할 것이다.

환청이 들렸어요.’ ‘누군가 저 사람을 해치라고 시켰어요.’ 그러며 자연스레 자신이 조현병이 있는 것처럼 행세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범죄. 이 역시 미연에 방지가 가능하지 않겠는가. 마치 미래의 범죄를 막던 영화 처 럼……


2018/06/15 - [핫이슈] - 정신과 병력 포항약국 사건 범인 감형 제기 가능성은? 조현병 격리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