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나혼자산다

이시언 ‘롯데-기아 시구’ 기안84 찜질방에서 무슨일이? 점점 재밌어가는 ‘나혼자산다’

Flying Gander 2018. 6. 30. 18:45

언제부터 였을까? 아마도 기안84의 패션쇼 이후부터 나혼자산다’ 가 더욱 더 매회차 마다 재미를 더해 가고 있다.

29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쌈디가 전현무를 밀어내고 일일 회장자리를 차지하며 시작됐다. 처음 맏은 회장이지만 재치와 유머로 시작이 좋았다.



이날은 기안84가 새롭게 뽑은 파란색 차를 몰고 경기도 남양주 장흥에 있는 숫가마를 찾는다.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혼자 힐링에 나선 기안84는 찜질복으로 갈아입고 저온, 고온방을 들락거리며 뜨거움을 참지 못하고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한다.

땀을 뺀 기안84는 찜질방 옆에 있는 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기며 물이 흐르는 평상 위에서 백숙도 먹고 신선놀음을 즐겼다.



한편, 이시언이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시구자로 고향인 부산에 금의환향했다.

이시언은 시구 준비를 위해 절친 박재천, 이원석과 연습까지 하지만 던지는 족족 바닥으로 떨어지고 만다.

약국에서 청심환까지 사 먹고 경기장에 도착한 이시언은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 선수의 도움 으로 막바지 시구 연습에 끝에 투수가 있는 곳까지 공을 던지게 됐고, 마운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