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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새집 한강뷰 나래바 공개-기안84 헨리 만나러 중국행-

Flying Gander 2018. 7. 28. 06:35

나혼자산다 27일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1일 회장을 맏았다. 달심은 역시 시작부터 다른 우아한 모습을 보였다.


#나혼자산다 한혜진회장


한혜진이 무지개회원들을 위해 고급 핑거 푸드를 미리 준비해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헨젤과 그레텔 에서 먹으면 마녀에게 끌려가는 느낌이라 박나래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날은 최근 한강뷰가 보이는 집으로 이사한 박나래의 새집이 공개됐다. 최근 한강이 보이는 집으로 이사한 박나래의 집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박나래는사실 저의 꿈이었다. 과거 오디션 보러 서울에 올 때마다난 정말 성공하면 저 동네 가서 한 번은 살아 봐야지했던 동네가 이 동네다.”라고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 번 뿐인 인생, 한 번은 이곳에 살아보고 싶었다라고 말한 박나래는 이어 "전세다"라고 말했다 자가가 아님을 밝혔다.

인테리어를 야하게 만들어 달라고 한 나래의 아이디어 답게 홍콩스타일의 붉은색 인테리어가 인상적인뉴 나래바는 멋진 한강 조망, 영화 감상방, 손님방 등을 따로고 있어 출연진들의 감탄사가 이어졌다.

이날은 박나래는 디제잉 퍼포먼스를 배우기 위해 제이블랙의 연습실을 찾았다. 박나래는 제이블랙 앞에서 그녀의 평소 실력을 선보였고, 댄스 수업을 받기 전 박나래의 실력을 본 제이블랙은 그녀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에너지 대박이다. 나한테 배울 필요도 없다. 근데 이렇게 하면 오래 못 산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폭소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어 제이블랙은 넘치는 에너지와 쇼맨십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제이블랙의 아내 마리와 함께 세 사람은 광란의 시간을 가졌다.


나혼자산다 예고편에서 기안84는 중국에서 영화 촬영중인 헨리를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향하는 모습이 예고 됬듯이 기안84는 헨리를 만나러 중국으로 떠났다.


공항에서 또한 번 문제의 정리되지 않은 기안84 가방이 공개되면서 웃음은 이어졌다. 기안84는 공항에서 헨리와 영상통화도 했다. 지난 울릉도 이후 3개월간 만나지 못했던 헨리와의 영상통화에서 기안84 "보고 싶다. 넌 나 안보고 싶냐"고 말했고, 헨리 역시 "많이 보고 싶다"고 말해 두 사람이 마치 연인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행기로 2시간, 차로 2시간을 달려 드이어 헨리의 영화 촬영장에 도착한 기안84는 헨리의 트레일러에서 거리낌없이 샤워를 하며 기다렸고, ‘대륙의 왕모습으로 등장한 헨리와 반가운 반갑게 포옹 나눴다.



"끝나고 나오는데 기안 형 얼굴이 보였다. 너무 놀랐다. 너무 달라지고 잘 생겨졌다. 근데 조금 어색했다"고 헨리는 말했다.

헨리와 기안84 둘은 촬영 의상을 입고 함께 촬영장을 구경했다. 기안84는 헨리와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신을 헨리의 둘째 형이라고 소개해 웃게 만들었다.

3개월 가량 한국말을 하지 않아 어색해 졌다는 헨리는 왕 역할을 위해 몸매 관리를 하기 위해 그동안 닭 가슴살만 먹고, 매일 3시간씩 운동에 해왔다고 말했고, 이를 안쓰럽게 여긴 기안84는 먹고 싶은 음식이 뭐냐고 묻자, 헨리는 묵은지를 "썩은 김치?” 라 말해 스투디오에는 또 한번 폭소가 터졌다.

기안84는 헨리를 위해 저녁을 준비해 줬다. 이 둘은 준비한 저녁을 먹기 전, 무지개 회원들의 선물을 전달해 헨리는 감동케 했다. 헨리는



"한국에 있을 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음식들이었다. 너무 오랫동안 못 먹다가 보니까 추억들이 다 생각났다. 감동이었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이 붉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