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7 - [문화예술연예방송] - 수목드라마 '슈츠' 고연우는 '변호사법' 위반? '신사의 품격' 이후 장동건의 6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작 ‘슈츠’첫 회부터 장동건은 눈부신 활약과 박형식의 연기 호흡이 재미를 더했었다.‘고연우 가 가짜 변호사다.’ 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마지막 방송을 고했다. 위기에 처한 강&함의 합병에 계략이 있음을 밝히며 두번의 위기를 구한 고연우는 경찰에 자수를 한다.변호를 자처한 최강석 변호사는 끝내 경찰서를 찾아가지 못한다. 대신 고연우의 할머니 장례식장을 지킨다.미국 드라마인 원작 슈츠와는 다른 점이 많다. 미드 슈츠는 7번째 시리즈까지 진행된 반면 한국에서 제작한 슈츠는 총16회에서 마지막 방송을 했다. 드라마에도 나온다.‘고연우, 고연우, 고연우……” 그렇다. ..